세계가 인정한 서울시 싱글여성지원 정책
세계가 인정한 서울시 싱글여성지원 정책
  • 이유주 기자
  • 승인 2013.06.26 11: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대주택 공급량 확대, 여성안심택배, 귀가서비스 등 좋은평가 받아

서울시의 여성 1인가족을 위한 종합지원정책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오는 27일 바레인 마나마에서 개최되는 'UN공공행정의 날 기념식'에서 'UN공공행정상 우수상'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시는 싱글여성들이 혼자 살아가는데 느끼는 생활 불편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주거·안전·건강·일자리·커뮤니티 등 5대 분야에서 총 25개 사업을 다각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중 여성 1인가구를 위한 임대주택 공급량 확대, 여성안심택배, 귀가서비스 등이 UN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시 여성 1인가구 종합지원정책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만큼 싱글여성에 대한 지원정책을 더욱 확대·발전시켜 싱글여성이 살아가고 일하는데 어려움이 없는 우수도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