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뉴스] 본우리집밥, ‘함께차린 청년밥상’ 기부금 2000만 원 전달... 고객 참여 캠페인으로 자립준비청년 식사 지원
본우리집밥 전국 20개 지점에서 4733건 고객 참여…잔반 491kg 감소로 환경 보호 성과
‘본우리집밥’이 자립준비청년 학식 지원을 위한 ‘함께차린 청년밥상’ 기부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14일 서울 영등포구 본그룹 본사에서 진행됐다. 기부금은 굿네이버스 경상남도자립지원전담기관을 통해 자립준비청년과 보호연장아동 중 대학생 50여 명의 2학기 식사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자립준비청년과 보호연장아동 중 대학생들은 학업과 생계를 홀로 책임져야 하는 이중고 속에서 식사의 불균형과 정서적 고립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본우리집밥은 지난해에 이어 기부를 이어가며, 취약 계층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보다 안정적인 학업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전국 본우리집밥 20개 지점에서 진행된 ‘비움데이 나눔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고객이 잔반 없이 식판을 비울 때마다 스티커 1개를 부착하고, 본그룹이 개당 7천 원을 매칭 기부하는 고객 참여 방식으로 진행됐다. 여기에 지난 4월 본푸드서비스의 카페 브랜드 일마지오의 ‘그린 히어로 캠페인’에서의 매칭 기부도 더해져, 목표 기부금인 2천만 원이 마련됐다.
올해 캠페인은 전년 대비 참여 지점을 4배 확대한 전국 20곳에서 운영되며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용 고객의 절반 이상이 캠페인에 참여해 당초 목표의 두 배에 육박하는 4,733건의 참여가 이뤄졌다. 이를 통한 음식물 쓰레기 감축량은 1인의 한 끼 평균 잔반량(약 104g) 기준 ‘총 491kg’ 규모에 달한다.
아울러, 이번 캠페인은 본우리집밥 고객사의 협조와 동참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고객사 직원들에게 참여 취지를 안내하고 캠페인 운영에 적극 협력하면서, 고객 개개인의 자발적 참여가 더해져 의미 있는 성과를 일궈낼 수 있었다.
이를 기반으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환경 보호는 물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다는 점에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본푸드서비스 임미화 대표는 “고객들의 자발적인 실천이 자립준비청년들의 든든한 식사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만들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본우리집밥은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지속 가능한 식문화를 조성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굿네이버스 경상남도 자립지원전담기관 서태원 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뜻깊은 후원으로 자립준비청년들의 건강한 자립을 위한 식비지원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올해에도 자립준비청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본그룹은 올해 창립 23주년을 맞아 사회공헌 슬로건으로 ‘정성 한 그릇, 행복 한 그릇’을 선포하고, 생애주기별 식사 지원을 고도화하고 있다.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건강한 식문화를 조성하며, 전국 가맹점?사업장과 고객이 참여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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