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 시에도 간편하고 깨끗하게 수유하세요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생활용품 전문기업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수유할 수 있는 액상분유 '베비언스 퍼스트밀'을 출시해 육아맘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베비언스 퍼스트밀'은 완제품 형태로 담겨있는 액상분유로 열을 가하는 농축, 건조 과정이 없이 생산돼 영양소 파괴가 적다. 때문에 아기의 두뇌 발달과 성장 발육을 돕는 비타민, 미네랄, 아연, 철분 등 성장 단계에 맞춘 영양 공급이 가능하다.
또한 이 제품은 무균 상태에서 생산됐으며 환경호르몬 및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는 소재의 위생용기에 담겨있어 아기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수유방법도 간단하다. 제품에 젖꼭지만 끼워 바로 수유할 수 있기 때문에 수유에 서투른 아빠나 할머니, 할아버지도 어려움 없이 수유할 수 있다. 번거로운 젖병 소독도 필요없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액상분유는 일정한 분유농도를 유지할 수 있고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먹일 수 있어 편리하다"며 "소비자들의 재구매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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