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끼, 미국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글로벌 외식 브랜드 입지 강화
미국 플러튼, 뉴욕, 휴스턴 등 지역별 맞춤 운영으로 현지 소비자 사로잡아
두끼가 북미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으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지고 있다고 19일 전했다.
두끼는 나만의 레시피로 직접 떡볶이를 조리해 즐길 수 있는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프랜차이즈다. 2014년 12월 고대안암 1호점을 오픈한 이후 빠르게 성장했다. 2015년 가맹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그 해 50호점을 돌파했으며, 현재 전 세계 13개국에 440여 개 매장을 운영하며 K-Food를 대표하는 외식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2016년 대만에 첫 번째 해외 매장을 오픈한 이후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 등 대부분의 동남아 국가에 입점, 호주는 물론 올해에는 북미 시장에 2개 매장을 추가 오픈해 3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 플러튼점, 즉석 조리 방식으로 현지 고객 호응
특히 지난 9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플러튼에 문을 연 매장은 현지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매콤하면서 달콤한 떡볶이의 새로운 맛, 다양한 토핑과 메뉴 선택권, 원하는 메뉴를 주문하면 즉석에서 조리해 제공하는 방식으로 두끼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앞세워 빠르게 단골층을 확보하고 있다.
두끼는 해외 현지 문화를 고려해 메뉴 및 서비스 방식을 유연하게 운영하고 있다. 한국과 동남아 지역에서는 고객이 셀프바에서 직접 소스, 떡, 토핑을 가져와 조합해 먹는 방식을 유지하고 있다.
◇ 뉴욕•휴스턴 등 주요 매장 전략 다변화
반면, 미국 내 매장들은 특성에 맞춰 운영 방식을 차별화하고 있다.
올해 4월 오픈한 뉴욕 K-타운 본점과 캘리포니아 플러튼점은, 고객이 메뉴를 선택하면 직원이 즉석에서 조리해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 중이다. 즉석떡볶이 조리가 익숙치 않은 고객이 간편하게 식사하도록 이용 편의성을 고려한 전략이다.
또한, 지난해 8월 문을 연 휴스턴 매장은 올해 9월 리뉴얼을 거치며 변화에 속도를 더했다. 셀프바 운영 방식을 유지하면서, 현지 고객에게 익숙한 핫팟과 치킨 메뉴를 적극 도입해 차별화를 꾀했다. 이러한 전략은 현지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두끼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두끼는 이미 동남아시아 여러 국가에게 성공적으로 자리 잡으며 글로벌 브랜드 파워를 입증해왔다. 특히 베트남 등 주요 국가에서 지속적으로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북미 시장의 긍정적 반응을 기반으로 향후에도 신규 국가 출점을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두끼 관계자는 “플러튼에서 확인한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은 두끼가 글로벌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임을 다시 한 번 보여준 사례”라며 “올해 4월에는 미국 뉴저지에 한국식 치킨 브랜드 ‘투박스 치킨’을 론칭하며 K-치킨 분야까지 외식 포트폴리오를 확장했고,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에서 현지화 전략과 경험형 외식 모델을 강화해 떡볶이는 물론 K-치킨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외식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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