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소속사 "친오빠처럼 따르는 선배일 뿐" 일축
【베이비뉴스 정가영 기자】
에프엑스(f(x)) 설리와 최자의 열애설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26일 한 매체는 설리와 최자가 지난 25일 서울숲 인근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가 공개한 사진 속 설리와 최자는 편안한 차림으로 다정하게 손을 잡고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설리는 올해 20세, 최자는 34세로 두 사람의 나이차가 14살이라 누리꾼들의 반응은 더욱 뜨겁다.
누리꾼들은 “헉, 정말 대박이다”, “14살차이... 믿기지 않는다”, “오늘 열애 소식 왜 이렇게 많지. 충격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설리가 친오빠처럼 따르는 선배일 뿐, 사귀는 것은 아니다. 워낙 친한 사이라 평소 자주 만난다”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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