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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잡화 트렌드] 올포유,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제작지원 外

아르켓(ARKET), 2026 AW 컬렉션 선보여... 구찌,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구찌 에디트 룸’ 팝업 스토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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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잡화 트렌드’는 아이를 키우는 양육자들을 위한 패션 및 잡화 정보를 모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직장과 육아를 병행하는 일상 속에서 활동성과 편안함을 갖추면서도 스타일을 놓치지 않는 코디법, 체형 변화에 맞춘 실용 아이템, 가성비 브랜드 소식, 시즌별 필수 아이템과 소재 트렌드 등 현실적인 선택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중심으로 선별해 소개한다. -편집자 말

◇ 올포유,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제작지원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포스터.?ⓒ올포유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포스터. ⓒ올포유

'올포유(ALLFORYOU)’가 KBS2 새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제작지원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사랑이 온다'는 때로는 내다 버리고 싶을 만큼 지긋지긋하지만 결국 서로를 걱정하고 보듬을 수밖에 없는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지난 25일 첫 방송했다.

올포유는 드라마 속 다양한 일상을 배경으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포츠 캐주얼 스타일을 자연스럽게 선보일 예정이다. 일상과 여행, 모임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스타일을 제안하며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26FW(가을겨울) 시즌 컬렉션도 극의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며 자연스럽게 선보여진다.

드라마 방영과 연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도 넓혀간다. SNS 이벤트와 프로모션 등 다채로운 브랜드 활동을 이어가며, 핵심 고객층은 물론 다양한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올포유 관계자는 "주말드라마 속 다양한 일상과 에피소드를 통해 올포유만의 편안하고 세련된 스포츠 캐주얼 스타일을 자연스럽게 선보일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일상과 함께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다양한 접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아르켓(ARKET), 2026 AW 컬렉션 선보여

아르켓(ARKET), 2026 AW 컬렉션 선보여.?ⓒ아르켓(ARKET)
아르켓(ARKET), 2026 AW 컬렉션 선보여. ⓒ아르켓(ARKET)

아르켓(ARKET)이 2026 AW컬렉션을 선보이며 아키타입 드레싱에 대한 탐구를 이어간다. 여성과 남성 컬렉션 모두 지속성과 소재의 가치에 주목하며, 일상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스타일을 위한 핵심 요소로 레이어링을 제안한다.

이번 AW26 컬렉션은 오랜 기간 파트너십을 이어온 공급업체로부터 공급받은 울, 캐시미어, 가죽, 실크 등 엄선된 소재를 바탕으로 전개된다. 아우터웨어에는 이탈리아산 에메텍스(Emmettex)의 멜턴 울을 비롯해 밀도 높은 코튼과 유연한 가죽 등 풍성한 소재를 적용했으며, 유연한 울 직조 소재의 테일러링과 섬세한 촉감의 파인 니트 등 보다 가벼운 소재와 균형을 이룬다. 여성 컬렉션은 새로운 언더가먼트 라인을 통해 깃털처럼 가벼운 실크 오간자와 섬세한 실크-울 립 저지 소재를 선보인다. 또한 물 사용량과 토지 영향을 줄이기 위해 수경재배 방식으로 생산된 소일리스 코튼(soilless cotton) 소재의 립 저지는 여성과 남성 에센셜 라인 전반에 적용된다.

클래식한 요소들은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된다. 컬렉션의 중심이 되는 피코트는 여성 컬렉션에서 강조된 어깨선과 오버사이즈 라펠, 허벅지 중간 길이의 실루엣으로 선보인다. 여성 테일러드 재킷은 날렵한 어깨선과 여유로운 라인이 조화를 이루고, 남성 파카는 보다 간결한 디자인과 짧아진 길이로 재해석됐다. 여성 컬렉션의 트렌치코트는 피코트에서 영감을 받아 허리선에 포켓을 배치했으며, 니트웨어는 새로운 비율에 대한 탐구를 이어간다. 케이블 니트는 몸에 보다 밀착되는 현대적인 핏으로 완성되며, 오버사이즈 롤넥은 한층 넓고 높아진 칼라로 목 주변을 부드럽게 감싼다.

실루엣은 절제된 방식으로 진화한다. 여성 컬렉션에서는 퍼널넥과 뚜렷한 A라인 실루엣의 조합이 중심을 이루며, 아우터웨어와 가벼운 레이어 전반에 미니멀한 구조감을 더한다. 팬츠는 와이드하고 스트레이트한 핏부터 슬림하면서 은은하게 퍼지는 라인까지 다양하게 전개돼 볼륨감을 강조하거나 균형감을 더한다. 남성 컬렉션은 과거의 요소를 반영한 클래식한 실루엣을 제안한다. 1980년대 테일러링에서 영감을 받아 여유롭고 유연한 드레이프를 구현했으며, CLIFF는 주요 데님 실루엣으로 다시 선보인다. 스포츠웨어의 영향은 캐주얼과 테일러링 전반에 걸쳐 자연스럽게 나타나고, 시어링 레더 재킷의 깔끔하고 직선적인 실루엣은 컬렉션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다.

액세서리와 레더 굿즈 역시 소재 중심의 접근 방식을 따른다. 남성 컬렉션에서는 옥스블러드 컬러의 더블 재킷이 대비감과 지속성을 더하며, 부드러운 소재의 액세서리는 주요 니트웨어와 조화를 이룬다. 여성 컬렉션에서는 본디드 레더 토트, 펌프스 등 시그니처 레더 굿즈를 새로운 형태로 제안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러운 파티나를 형성하는 브라스 주얼리는 컬렉션 전반에 흐르는 지속성과 소재의 가치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아르켓 2026 AW 컬렉션은 오는 8월 말부터 아르켓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 구찌,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구찌 에디트 룸’ 팝업 스토어 공개

구찌,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구찌 에디트 룸’ 팝업 스토어 공개.?ⓒ구찌
구찌,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구찌 에디트 룸’ 팝업 스토어 공개. ⓒ구찌

구찌(Gucci)가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9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새로운 팝업 스토어 '구찌 에디트 룸(Gucci Edit Room)'을 선보인다.

구찌 에디트 룸 팝업 스토어는 구찌의 최신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으로, 하우스의 새로운 미학을 담아냈다. 내추럴한 소재와 빈티지 마네킹이 균형을 이루며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룩과 오브제가 시선을 자연스럽게 이끌어 다양한 시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컬렉션은 소재와 비율, 그리고 구찌 특유의 애티튜드를 통해 각기 다른 개성을 드러내면서도 서로 연결된다.

팝업에서는 여성과 남성을 위한 레디-투-웨어, 핸드백, 슈즈를 비롯한 최신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시그니처 스타일과 시즈널 디자인을 아우르는 셀렉션은 하우스의 미학을 다양한 형태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그중에서도 핸드백 셀렉션은 하우스의 상징적인 아이콘 백인 구찌 재키를 비롯해 새로운 실루엣의 구찌 보르세토와 구찌 파파라초를 함께 선보인다. 구찌 보르세토는 릴랙스한 감성의 컨템포러리 실루엣과 시그니처 홀스빗 하드웨어가 특징이며, 구찌 파파라초는 부드러운 형태에 하우스의 홀스빗과 구찌 웹(Web) 코드를 결합해 완성됐다.

구찌 에디트 룸 팝업 스토어는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9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운영되며, 구찌 공식 온라인 스토어(Gucci.com)를 통한 사전 예약 또는 예약 없이 현장 방문도 가능하다.

◇ 위크엔드 막스마라, 파스티치노 백 월드 투어 이탈리안 루츠(Italian Roots) 에디션 출시

위크엔드 막스마라 ‘이탈리안 루츠(Italian Roots)’ 에디션.?ⓒ막스마라
위크엔드 막스마라 ‘이탈리안 루츠(Italian Roots)’ 에디션. ⓒ막스마라

위크엔드 막스마라(Weekend Max Mara)가 파스티치노 백 출시 10주년을 기념하여 다시 이탈리아를 찾아 파스티치노 월드 투어 프로젝트의 다섯 번째 챕터 ‘이탈리안 루츠(Italian Roots)’ 에디션을 선보인다.

위크엔드 막스마라 파스티치노 백 월드 투어 프로젝트는 지난 2022년 이탈리아 베니스를 시작으로 전 세계 각지의 탁월한 장인정신과 최고 수준의 제작 기술, 그리고 고유의 가치를 조명해왔다. 프로젝트의 다섯 번째 챕터인 이탈리안 루츠는 이탈리아의 풍요로운 역사에 뿌리를 두고 지역의 예술 유산과 오랜 장인정신에서 비롯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진정한 아름다움과 탁월함의 의미를 되새기며, 이번에도 기억에 남을 만한 파스티치노 백의 여정을 이어간다.

총 여섯 개의 특별 에디션으로 정교하게 제작된 이번 파스티치노 백에는 각각 한정판 넘버가 부여된다. 가방 제작에 사용된 고급 패브릭은 1906년 주세페 리시오(Giuseppe Lisio)가 피렌체에 설립한 유서 깊은 직물 공방, 폰다치오네 아르테 델라 세타 리시오(Fondazione Arte della Seta Lisio)에서 공수한 것으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가업을 이어받은 그의 딸 피달마(Fidalma)는 1971년 리시오 재단을 설립한 이래로 벨벳, 브로케이드(brocade), 람파스(lampas), 다마스크(damask) 등 오랜 시간 가족이 대대로 계승해 온 독보적인 직조 유산을 오늘날까지 보존해 오고 있다.

이번 새로운 파스티치노 백에는 회화적이면서 섬세한 색조부터 대담한 기하학적 모티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자카드 원단이 적용되었다. 토스카나 지역의 유서 깊은 건축물을 수놓은 화려한 파사드와 실내 장식, 천장을 연상시키는 다채로운 디자인이 패브릭 곳곳에 녹아 있다. 또한, 하얀 대리석 바닥에서 착안한 물결 무늬, 번트 브라운과 블랙·화이트·그레이의 강렬한 배색 조합, 건물 외벽과 기둥을 연상케 하는 대담한 스트라이프, 르네상스 핑크 색상의 물결 무늬, 격자형 패턴이 반복되는 코퍼드 천장(coffered ceiling)을 연상시키는 그래픽 스퀘어 모티프, 그리고 클래식한 블랙 앤 화이트의 기하학 도트 패턴 등 개성 넘치는 요소들이 포함되었다.

파스티치노 백의 또 다른 시그니처 요소인 부울(Boule) 잠금 장치는 1961년 설립된 대리석 전문 공방 부드리(Budri)의 최고급 대리석으로 정교하게 제작되었다. 64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부드리는 전 세계를 무대로 정교한 비스포크 프로젝트를 전문으로 하며 이탈리안 ‘오뜨 꾸뛰르 마블 아틀리에(Haute Couture Marble Atelier)’로 명성을 쌓아왔다. 부드리의 전문성과 창의성은 리테일, 주거, 요트, 패션을 아우르는 다섯 개 분야에서 맞춤형 대리석을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데 적용된다.

이번 파스티치노 백에는 푸른 결이 감도는 아이보리 톤의 바르딜리오 카라라(Bardiglio Carrara), 카라라 산지에서 채석된 화이트 결이 돋보이는 칼라카타 벨지아(Calacatta Belgia), 은은한 장밋빛이 섬세하게 감도는 피오르 디 페스코 카르니코(Fior di Pesco Carnico), 웜톤 또는 골드 빛 조각이 반짝이는 네로 디 오르메아(Nero di Ormea)와 포르토로 엑스트라(Portoro Extra), 그리고 짙은 그린 컬러의 이사뉴(Issagne) 등 이탈리아에서도 특히 귀하게 여겨지는 대리석 여섯 종이 사용되었다.

절묘하게 매칭된 대리석과 고급스러운 원단은 서로의 텍스처를 한층 부각시키며 세련된 비주얼 조합을 완성한다. 특히 라지와 미디엄 사이즈의 파스티치노 백에는 실버 혹은 브론즈 메탈 잠금 장치의 트림 부분에 대리석 무늬 인서트가 더해져, 유쾌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파스티치노 백의 시그니처 디테일을 자랑한다.

진정한 컬렉터들을 위한 파스티치노 월드 투어 ‘이탈리안 루츠’ 에디션은 국내 매장 및 한국 위크엔드 막스마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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