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트렌드] 굿네이버스-신포우리만두 연무점, ‘좋은이웃가게’ 나눔 동참 外

[나눔 트렌드] 굿네이버스-신포우리만두 연무점, ‘좋은이웃가게’ 나눔 동참 外

  • 최규삼 기자
  • 승인 2026.09.13 1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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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혈액암 환우에 ‘희망나누미 사랑의 쌀’ 250포 후원

【베이비뉴스 최규삼 기자】

‘나눔 트렌드’는 아이를 키우는 가정과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드는 나눔·사회공헌 분야의 주요 이슈를 모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기업과 기관, 단체 등이 펼치는 기부, 캠페인, 지역사회 지원, 아동·가족 대상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소식 가운데 일상 속에서 의미를 더하는 나눔 사례를 선별해 소개한다. -편집자 말

◇ 굿네이버스-신포우리만두 연무점, ‘좋은이웃가게’ 나눔 동참

현판을 전달받은 모습. 왼쪽부터 전지훈 대표, 김서영 팀장. ⓒ굿네이버스 충남남부지부
현판을 전달받은 모습. 왼쪽부터 전지훈 대표, 김서영 팀장. ⓒ굿네이버스 충남남부지부

굿네이버스 충남남부지부가 신포우리만두 연무점과 함께 국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한 나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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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충남남부지부(지부장 최은희)는 지난 10일 논산시에 위치한 신포우리만두 연무점(대표 전지훈)과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포우리만두 연무점은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해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 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해 후원하기로 했다.

좋은이웃가게는 소상공인을 비롯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굿네이버스의 대표 나눔 캠페인이다.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정기적으로 후원해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지원한다.

최은희 굿네이버스 충남남부지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준 신포우리만두 연무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좋은이웃가게에 참여하는 매장이 더욱 확대돼 지역사회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지훈 신포우리만두 연무점 대표는 “좋은 기회로 아이들의 권리 향상을 위한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 Sh수협은행, 혈액암 환우에 ‘희망나누미 사랑의 쌀’ 250포 후원

Sh수협은행, 혈액암 환우에 ‘희망나누미 사랑의 쌀’ 250포 후원. ⓒSh수협은행
Sh수협은행, 혈액암 환우에 ‘희망나누미 사랑의 쌀’ 250포 후원. ⓒSh수협은행

Sh수협은행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혈액암 환우와 가족들을 위한 나눔에 나섰다.

Sh수협은행(은행장 신학기)은 지난 10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혈액암협회를 찾아 10kg 쌀 25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도문옥 Sh수협은행 수석부행장과 장태평 한국혈액암협회 회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은 장기간의 치료와 간병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혈액암 환우와 가족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따뜻한 식사를 함께하며 정서적 위로를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Sh수협은행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혈액암협회의 ‘사랑의 쌀 나눔행사’에 참여하며 혈액암 환우와 가족들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도문옥 수석부행장은 “추석을 앞두고 치료와 간병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분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한 끼의 따뜻한 밥상이 환자와 가족들에게 다시 힘을 낼 수 있는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수협은행은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포용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팀홀튼, 응급·외상 의료진에 도넛 전달…“달콤한 응원”

비케이알이 ‘세계 응급처치의 날’을 앞두고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의료센터 및 서울권역외상센터 의료진에게 도넛을 전달했다. ⓒ㈜비케이알
비케이알이 ‘세계 응급처치의 날’을 앞두고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의료센터 및 서울권역외상센터 의료진에게 도넛을 전달했다. ⓒ㈜비케이알

㈜비케이알(BKR)이 ‘세계 응급처치의 날’을 앞두고 생명의 최전선에서 환자를 지키는 응급·외상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비케이알은 지난 10일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의료센터와 서울권역외상센터를 찾아 응급·외상 분야 의료진 310명에게 팀홀튼 도넛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긴박한 의료 현장에서 환자들을 위해 힘쓰는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비케이알은 앞서 지난 6월 ‘세계 환경미화원의 날’을 맞아 서울 종로구청 소속 환경미화원들에게 팀홀튼 커피와 도넛을 전달한 데 이어 이번에는 응급·외상 의료진으로 응원 대상을 확대했다.

도시의 일상을 깨우는 환경미화원부터 긴박한 의료 현장을 지키는 의료진까지 우리 곁에서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다하는 지역사회 구성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는 취지다.

이번 활동은 비케이알의 ESG 캠페인 ‘스탠 바이 유(Stand By You)’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스탠 바이 유’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지역사회의 곁에서 함께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캠페인이다.

비케이알은 앞으로도 캠페인의 취지에 맞춰 다양한 지역사회 구성원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비케이알 관계자는 “응급·외상 진료 현장에서 환자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힘쓰는 의료진께 짧게나마 달콤한 휴식의 시간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비케이알은 ‘스탠 바이 유’ 슬로건 아래 우리 일상을 지켜주는 분들을 찾아 응원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월드비전, 네팔 홍수 이재민에 텐트 168동·담요 2000장 긴급 지원

네팔 홍수 피해 이재민에게 지원할 영원무역의 담요가 수송을 앞두고 포장돼 있다. ⓒ월드비전
네팔 홍수 피해 이재민에게 지원할 영원무역의 담요가 수송을 앞두고 포장돼 있다. ⓒ월드비전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이 지난 8월 대규모 홍수로 피해를 입은 네팔 라수와(Rasuwa)와 누와코트(Nuwakot) 지역 이재민을 위해 가족용 텐트 168동과 담요 2000장을 긴급 지원한다.

월드비전은 네팔 정부의 구호물품 지원 요청에 따라 대한민국 정부와 NGO, 기업이 협력해 이번 지원을 추진했다고 11일 밝혔다.

1차 지원 물량인 텐트 48동과 담요 360장은 지난 10일 심야 김해공항에서 공군 KC-330 수송기에 실려 네팔로 출발했다. 나머지 물량은 순차적으로 추가 수송될 예정이다.

이번 지원에는 외교부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 해외재난대응협력 이니셔티브인 RAPID(Responsive Actions and Partnership Initiative for Disaster) 참여 기관 등이 협력했다.

월드비전은 RAPID 참여 기관으로서 ㈜비젼코베아, 영원무역과 연계해 현지 수요를 반영한 텐트와 담요를 확보했다. 정부와 NGO, 기업이 각자의 자원과 전문성을 연계해 재난 발생 약 2주 만에 구호물품 확보부터 수송까지 연결한 민관 협력 긴급대응 사례다.

이번 지원은 홍수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다가오는 겨울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임시 거처와 보온 여건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난 8월 26일 네팔 라수와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로 다수의 주민이 주거지를 잃었다. 라수와와 인접한 누와코트는 히말라야 산간 지역으로, 12월부터 2월까지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만큼 임시 거처에서 겨울을 맞아야 하는 이재민을 위한 주거·보온 물품 지원이 시급한 상황이다.

네팔 정부는 이번 재난 대응 과정에서 구호물품을 일괄 접수해 피해 지역에 배분하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에 지원되는 텐트와 담요도 네팔 정부에 전달돼 도움이 필요한 지역에 배분될 예정이다.

월드비전은 이번 구호물품 지원과 함께 홍수 발생 직후부터 네팔 현지에서 긴급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홍수 발생 직후 네팔 국가 단위 긴급대응을 선포하고 라수와와 누와코트 지역을 중심으로 식수위생(WASH), 임시 주거, 식량 지원, 아동 보호 등 인도적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월드비전은 총 400만 달러(약 55억원) 규모의 긴급대응을 통해 5000가구, 약 2만5000명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은 “홍수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이 다가오는 겨울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신속한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정부와 NGO, 기업이 힘을 모아 마련한 구호물품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월드비전도 현지 상황과 필요를 면밀히 살피며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구호물품 수송은 외교부와 KOICA가 주관하며 외교부·KOICA·공군을 비롯해 KCOC와 RAPID 참여 기관인 월드비전, 굿네이버스, 초록우산 등이 협력한다.

◇ 굿네이버스, 네팔 홍수 이재민에 방한의류 414벌·담요 588개 전달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외교부와 협력해 네팔 대홍수 피해 이재민을 위한 구호물품을 네팔 정부에 전달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KDRT 2진이 탑승한 군 수송기에 선적을 앞둔 구호물품. ⓒ굿네이버스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외교부와 협력해 네팔 대홍수 피해 이재민을 위한 구호물품을 네팔 정부에 전달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KDRT 2진이 탑승한 군 수송기에 선적을 앞둔 구호물품. ⓒ굿네이버스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가 외교부와 협력해 네팔 대홍수 피해 이재민에게 방한의류와 담요 등 구호물품을 전달한다.

굿네이버스는 11일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2진이 탑승한 군 수송기를 통해 네팔 정부에 구호물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하는 구호물품은 신성통상㈜이 기부한 성인용 방한의류 414벌과 시민들의 기부금으로 마련한 담요 588개다. 구호물품은 KDRT 2진과 함께 네팔 현지로 수송된다.

굿네이버스는 지난 8월 26일 네팔 북부 지역에서 대규모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한 직후 50만 달러 규모의 긴급구호에 착수했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이 주관하는 클러스터 회의에 참여해 아동보호와 식수위생 분야의 구호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사업장이 위치한 누와코트 지역을 중심으로 임시대피시설과 학교, 병원 등에 식량과 생필품, 위생용품, 천막, 텐트, 식수 등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이재민 3100여 가구에 구호물품을 배분했으며, 추가로 2000가구를 대상으로 긴급구호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피해 지역 아동의 일상 회복과 심리사회적 지원을 위한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누와코트 비두르 지역 임시대피시설에는 아동친화공간(CFS) 4개소를 조성했으며, 현재까지 아동 250여 명을 대상으로 심리사회적 지원(PSS)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난 10일에는 현지 교사와 심리치료사, 자원봉사자 등 아동보호 인력을 대상으로 심리사회적 지원 역량 강화 교육도 진행했다.

굿네이버스는 추가 구호물품 지원을 위해 유엔 인도적지원 물류기지(UNHRD)에 보관 중인 방수포 1700개와 다목적 텐트 6동을 네팔로 운송하는 방안도 협의하고 있다.

전미선 굿네이버스 사무총장은 “한국 정부, 기업, 시민단체가 협력해 전달한 구호물품이 네팔의 이재민에게 따뜻한 위로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피해 지역의 이재민과 아동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긴급구호 활동을 통해 재건과 복구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는 1991년 한국에서 설립된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로 전문사회복지사업과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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