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자녀를 둔 엄마들이 손꼽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유아교육전이 12월 12일부터 나흘간 코엑스에서 열린다.
(주)세계전람은 ‘제30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EDUCARE 2013 Winter)’과 ‘제9회 서울 국제 어린이 유아 용품전(KIDSFAIR 2013 Winter)’이 오는 12월 12일부터 1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나흘간 개최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세계전람이 주최하고, 베이비뉴스가 후원하며 CJ에듀케이션즈와 잉글리시에그가 협찬한다. 익히 알려진 교육관련 프로그램과 세밀하고 다양한 용품 브랜드가 참여해 관람의 질을 높인다.
오르다코리아, 튼튼영어, 잉글리시에그, CJ에듀케이션즈, 루크북스, 한솔교육 등 기존의 명망 높은 교육업체들 외에도 소니코리아, 캐논, 알집매트, 애니멀퍼레이드, 리틀타익스 등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브랜드들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보다 상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에듀톡(www.educare.co.kr)을 참고하면 자세한 문의는 서울국제유아교육전/서울국제어린이·유아용품전 사무국 (주)세계전람으로 하면 된다.
한편, 에듀톡 홈페이지 회원 가입 시 전시장 무료입장 혜택이 주어지고 현장에서의 입장 절차도 간소화돼 빠른 입장이 가능하다.
세계전람 관계자는 “여타 제품 판매에만 주력하는 베이비페어와는 달리 유아교육에 관한 정보를 교류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교육의 장”이라며 “제30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 & 서울국제어린이유아용품전은 ‘유아’의 교육 전반에 걸쳐 집중돼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