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협회, 신용카드 포인트 조회 서비스 실시
【베이비뉴스 정은혜 기자】
내가 사용한 신용카드 포인트를 무료로 확인할 수 있는 '카드포인트 통합서비스'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여신금융협회는 개별적 포인트 조회의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신용카드 고객들이 단 한번의 인터넷 조회로 자신이 사용하는 주요 카드 적립포인트를 조회할 수 있는 카드포인트 통합조회시스템(www.cardpoint.or.kr)을 지난 4월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해당 서비스로 조회가 가능한 카드사는 비씨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하나SK카드, 롯데카드, KB국민카드, 현대카드 등 7개 카드사와 외환은행, NH농협카드, 한국씨티은행 등 3개 은행 카드다.
서비스를 통해 카드 사용후 2~3일내 적립되는 포인트와 잔여 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다. 통상적으로 카드 포인트는 적립 5년이 경과하면 소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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