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정은혜 기자】
영어교육 대표기업인 (주)언어세상(대표 유성철)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0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에 '리틀스마티'(Little Smarty, www.littlesmarty.co.kr)를 론칭한다고 5일 밝혔다.
리틀스마티는 우뇌를 자극하는 플래시 교수법을 적용해 영유아에게 영어 읽는 방법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으로 미국, 캐나다, 영국 등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리틀리더의 한국형 커스터마이징 제품이다.
이 프로그램은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투자해 약 1800개의 단어와 25개의 스토리를 플래시 방식으로 보여줘 단어와 문자를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해준다.
특히 DVD와 온라인 레슨의 메인 프로그램 외에도 스토리북, 미니 플랩북, 단어 포스터, 플래시카드북, 한글 부모 가이드 등에 '세이펜' 기능을 추가할 수 있어 영어가 익숙하지 않은 엄마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언어세상은 리틀스마티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행사 첫날인 12일에는 EBS 인기 강사 아이작을 초청해 '하루 10분, 영∙유아기의 뇌를 자극하는 엄마표 영어!'라는 주제로 오전 11시부터 특별 강좌를 진행한다. 강좌에 참석한 전원에게 스토리북 팩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리틀스마티 풀세트와 팝업북 등을 제공한다.
전시회 기간 매일 추첨을 통해 아이용 자전거 스트라이더를 증정하고, 세미나에 참석하거나 간단한 제품 문의만 해도 대형 스마티백과 체험 DVD, 스토리북 등을 선물한다. 리틀스마티 풀세트도 특별 할인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오는 19일까지 전국 29곳에서 '하루 10분, 영∙유아기의 두뇌를 자극하는 엄마표 영어!' 강좌를 진행한다. 아이 두뇌와 언어발달의 연관성, 우뇌교육법, 집에서 할 수 있는 엄마표 영어놀이 등 영유아 부모에게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참석자 전원에게 스토리북 팩과 Little Smarty 체험 DVD를 증정한다. 강좌에 참석하고자 하는 사람은 언어세상 홈페이지(www.lwbooks.co.kr)에서 예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