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A, B홀에서 15일까지 열려…250개 업체 참가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세계전람(대표 조민제)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A, B홀에서 '서울국제유아교육전&어린이유아용품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920개 부스의 규모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임신, 출산, 육아, 교육 등과 관련된 국·내외 250개 업체가 대거 참가한다.
특히 자이로바, 짐보리, 루크북스, 한솔교육, 로제타스톤, 디딤돌 등 유명 교육브랜드는 물론이고 아이템풀, 수학사랑 등 신규 브랜드들도 참가해 관람객은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꼼꼼히 비교해 볼 수 있다. 또한 교구 및 교재를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직접 만져보고 체험해 볼 수 있다.
세계전람은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 '에어바운스'를 비롯해 카페테리아, 수유실, 셔틀버스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전시회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관람료는 5000원이다. 에듀톡 홈페이지(www.educare.co.kr)의 회원으로 가입하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세계전람 유아교육전 사무국(02-3453-8887)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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