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나 먹기 간편한 초유츄어블, 서울광장에 떴다
어디서나 먹기 간편한 초유츄어블, 서울광장에 떴다
  • 김고은 기자
  • 승인 2015.05.10 18: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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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웰, 다둥이마라톤에서 초유 츄어블 시식 눈길

【베이비뉴스 김고은 기자】

 

10일 서울시 주최로 서울광장에서 열린 '아장아장 다둥이마라톤대회(이하 다둥이마라톤)'에 어울마당 참여행사로 참가한 하이웰코리아는 키다리아저씨의 풍선 선물과 에코백 무료 증정 등의 이벤트를 진행해 시민들과 어린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10일 서울시 주최로 서울광장에서 열린 '아장아장 다둥이마라톤대회(이하 다둥이마라톤)'에 어울마당 참여행사로 참가한 하이웰코리아는 키다리아저씨의 풍선 선물과 에코백 무료 증정 등의 이벤트를 진행해 시민들과 어린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눈부신 봄 햇살이 맑게 비치던 10일 낮,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 꼬마 아이들의 행렬이 길게 늘어섰다. 풍선으로 마술처럼 여러 모양을 만들어내는 키다리 아저씨가 아이들의 시선을 독차지하고 있었다.


자기 키보다 세 배는 큰 키다리 아저씨를 보기 위해 고개를 젖혀보던 아이 손에 풍선이 쥐어지자 아이 얼굴에 웃음이 가득 번졌다. 그를 보고 곁을 지나가던 또 다른 아이가 자석처럼 행렬 뒤로 달려가 엄마를 불러 세웠다.

 

“엄마 나도 풍선!”


이날 서울시 주최로 서울광장에서 열린 '아장아장 다둥이마라톤대회(이하 다둥이마라톤)'에 어울마당 참여행사로 참가한 하이웰은 키다리아저씨의 풍선 선물과 에코백 무료 증정 등의 이벤트를 진행해 시민들과 어린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어울마당 주변으로 몰려드는 아이들과 시민들에게 직접 초유 츄어블을 시식 제공하고 케이스에 담아 증정해 주목받았다.


초유 츄어블은 뉴질랜드 자연 방목 젖소에서 48시간 이내에 짜낸 초유를 분말상태로 말려 먹기 좋게 영양제처럼 만든 제품이다. 입 안에 넣으면 수분감이 있는 초유가 부드럽게 부서져 쉽게 먹을 수 있다.


이날 하이웰이 선보인 초유 츄어블은 하이웰의 대표상품인 초유 츄어블 딸기우유맛으로, 시식하는 아이들과 어른들은 모두 손쉽게 먹으며 맛있다는 표정을 지어 보였다.  


김정은 하이웰 팀장은 “젖소 초유에는 사람 초유 100배 이상의 면역 성분이 있다. 초유 츄어블은 엄마 몸에서 물려 받은 면역력이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하는 6개월 정도부터 하루 두 정 정도를 먹으면 성장 발육에 도움을 얻을 수 있다”며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데다 성장 인자, 면역력 강화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나이가 드신 분들도 건강을 위해 먹는다는 경우가 많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다둥이 마라톤은 서울시가 출산과 결혼을 장려하고 다둥이가족들을 격려하기 위해서 만든 행사다. ‘동생이 있어 더 즐거운 서울광장 가족축제’를 슬로건으로 기록경쟁을 하는 체육경기가 아닌 협동과 어울림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영유아 가족 500팀이 핸드프린팅, 탑쌓기, 공굴리기 등 코스로 경쟁 없이 협동해 달리는 마라톤을 비롯해 자동차 안전, 미술, 놀이 등 체험 행사와 난타, 재즈, 버블쇼 등 공연 행사, 뽀로로 친구들과 함께 하는 댄스 타임 등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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