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 투톤컬러 머그와 골드하우스 드립백 등으로 구성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대표 노일식)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설 선물세트 2종’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엔제리너스커피 ‘설 선물세트 2종’은 엔젤 투톤컬러 머그 2개와 골드하우스 드립백 한 개로 이뤄진 소(小)형과 엔젤 투톤컬러 머그 2개와 금장 로고 에스프레소잔 2개, 콜라보레이션 텀블러, 카드지갑 목걸이, 골드하우스 드립백 두 개로 이뤄진 대(大)형으로 구성됐다.
전국 엔제리너스커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각각 4만 원과 10만 원이다.
새해를 맞아 선보이는 ‘엔젤 투톤컬러 머그’는 엔제리너스커피 로고를 금장으로 새겨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컵 안쪽이 그린 또는 레드 컬러로 꾸며져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특히 콜라보레이션 텀블러는 패션 일러스트 작가 ‘스티나 페르손’의 감수성 넘치는 수채화 작품으로 제작해 품격을 높였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갑오년 새해를 맞아 다양한 MD용품과 드립백을 한데 모아 선물세트 구성품만으로도 간편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실속 있는 설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마음을 담은 엔제리너스커피 설 선물세트와 함께 풍요롭고 따뜻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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