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서 세배하는 방법 배워 경로당으로
어린이집서 세배하는 방법 배워 경로당으로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4.01.29 09: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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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숲어린이집, 설 맞아 경로당 방문해 나눔실천교육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의 생명숲어린이집 원아들이 설날을 맞아 경로당 어르신들을 방문해 안마를 해드리고 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의 생명숲어린이집 원아들이 설날을 맞아 경로당 어르신들을 방문해 안마를 해드리고 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의 생명숲어린이집 원아들이 설날을 맞아 경로당 어르신들을 방문해 다함께 노래를 부르고 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의 생명숲어린이집 원아들이 설날을 맞아 경로당 어르신들을 방문해 다함께 노래를 부르고 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의 생명숲어린이집 원아들이 설날을 맞아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나눔실천을 하기 위해 세배를 배우고 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의 생명숲어린이집 원아들이 설날을 맞아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나눔실천을 하기 위해 세배를 배우고 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의 생명숲어린이집 원아들이 설날을 맞아 우리나라 민속놀이인 제기차기를 하고 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의 생명숲어린이집 원아들이 설날을 맞아 우리나라 민속놀이인 제기차기를 하고 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생명숲어린이집 아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을 모아 세배하는 방법을 배우는 데 한창이다. 설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이 계시는 경로당에 방문해 설 명절을 함께 보내기 위해서이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시형 이사장)은 생명숲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설날을 맞아 28일 지역사회 경로당에 방문해 할아버지, 할머니께 세배를 드리고 노래를 부르는 등 어르신들과 정겨운 시간을 보내는 설맞이 나눔실천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나눔실천교육은 어린이들이 직접 어르신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경험해 보면서 도덕적 가치와 인간관계의 소중함, 예절을 몸에 배도록 하려는 취지로 실시됐다.

 

또한 생명숲어린이집에서는 한복의 의미 나누기, 복주머니 만들기, 민속놀이 체험하기 등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우리나라 명절과 전통에 대해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유석쟁 생명보험재단 전무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자신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는 인성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며 “생명숲어린이집 어린이들의 이번 경로당 방문은 어르신 공경의 예절을 직접 현장에서 느끼고 배우는 동시에 어르신들은 어린이들을 보며 기쁨을 느끼는 값진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기업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18개 생명보험 회사들이 기금을 출연해 2007년 창립된 공익법인으로, 생명숲어린이집은 재단이 건립해 지자체에 기부한 뒤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국공립어린이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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