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주의보, 아이 건강 지키는 생활습관
미세먼지 주의보, 아이 건강 지키는 생활습관
  • 오진영 기자
  • 승인 2014.02.26 14: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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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 후 양치는 물론, 저자극 세정제로 샤워 필수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중국발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건강관리에 적신호가 켜졌다. 필히 샤워와 양치질을 하고 개인위생에 철저히 신경 쓰며 외출 시 입었던 의류는 반드시 세탁해야 한다. 또 아이 입에 직접 닿는 식기, 완구류 등은 수시로 닦아주는 것이 좋다. 시계방향으로 ‘스킨베리 나뛰르 베이비 샴푸&바스’,  ‘피부에 순한 유아세제’, ‘올내추럴 장난감 물티슈’. ⓒ아벤트코리아
중국발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건강관리에 적신호가 켜졌다. 필히 샤워와 양치질을 하고 개인위생에 철저히 신경 쓰며 외출 시 입었던 의류는 반드시 세탁해야 한다. 또 아이 입에 직접 닿는 식기, 완구류 등은 수시로 닦아주는 것이 좋다. 시계방향으로 ‘스킨베리 나뛰르 베이비 샴푸&바스’,  ‘피부에 순한 유아세제’, ‘올내추럴 장난감 물티슈’. ⓒ아벤트코리아

 

중국발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건강관리에 적신호가 켜졌다. 중국발 미세먼지는 아토피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의 경우, 되도록 외출을 삼가고 외출 전후에는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필히 샤워와 양치질을 하고 개인위생에 철저히 신경 쓰며 외출 시 입었던 의류는 반드시 세탁해야 한다. 또 아이 입에 직접 닿는 식기, 완구류 등은 수시로 닦아주는 것이 좋다.

 

◇ 몸에 붙은 미세먼지, 말끔하게 씻어내기

 

반드시 외출을 해야 하는 경우 황사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외출 후에는 양치질을 하고 온 몸을 꼼꼼하게 씻어준다. 목욕이나 샤워 시, 예민해진 피부를 자극하지 않도록 순한 성분의 유아전용 세정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유아전용 스킨케어 브랜드 ‘스킨베리 나뛰르 베이비 샴푸&바스(250㎖, 2만 1000원)’는 천연 세정성분을 사용해 아기의 피부와 모발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제품. 유기농 라벤더와 카모마일이 외출 후 예민해진 아기 피부를 진정 및 보호해주며 유기농 마로니에 추출물은 아기 피부를 매끄럽고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샴푸&바스 2in1제품으로 사용이 간편하며 외부환경으로 인한 노폐물을 깨끗하게 씻어 준다.

 

◇ 외출 시 입었던 옷, 섬유 속 먼지까지 깨끗하게

 

외출에서 돌아오면 입었던 옷은 밖에서 먼지를 털어내고 실내에 들어가는 것이 좋다. 섬유 속에 붙은 미세먼지가 실내 환경을 오염시키거나 호흡기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 또 입었던 옷은 방치하지 않고 바로 세탁해야 한다. 이 때 아이 피부에 직접 닿는 옷은 자극이 적은 유아 전용 세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유아전용 생활용품 브랜드 마이비(Mybee) ‘피부에 순한 유아세제(1300㎖, 5500원)’는 피부 보호와 세정에 효과적인 유기농 쌀뜨물이 함유돼 연약한 아기피부에 자극이 적고 섬유 속 오염물질을 보다 깨끗하게 제거해 준다. 방부제, 형광증백제, 인공색소 등 화학물질을 함유하지 않아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입에 닿는 장난감, 세균까지 확실하게

 

요즘 같은 날씨에는 젖병, 이유식기 등의 식기류는 반드시 살균 소독하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세척해야 한다. 아기가 자주 입에 가져가는 장난감은 제균효과가 있는 티슈를 사용해 수시로 닦아줘 호흡기를 통한 세균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글로벌 유아용품 전문브랜드 누비(Nuby)의 ‘올내추럴 장난감 물티슈(30매 1400원)’는 영국은 물론 미국, 한국 등에서 항균력을 인정받은 천연 시트로가닉스 성분이 함유돼 한 번 사용으로도 각종 유해 세균을 99.99% 제거할 뿐 아니라, 항균력이 4시간 동안 지속되어 면역력이 약한 아기들에게 위생적인 환경을 만들어 준다. 아기의 장난감, 치발기, 노리개 등을 관리하기 편한 작은 사이즈로 제작돼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황상근 마이비 브랜드 매니저 주임은 “요즘 같은 날씨에는 아이의 호흡기 질환 예방에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외출을 삼가고 유아용품 및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며 물을 많이 마셔 몸 속 독성물질을 배출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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