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유기농 제품 부스 '북새통'
분유 파동 등으로 안전한 먹을거리에 관심 높아


"첨가물 안 들어간 거 맞죠? 국내산 맞아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서 열린 제24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이하 유아교육전)에서는 화학첨가물이 포함되지 않은 친환경, 유기농 제품을 찾는 엄마들이 많았다.
남편과 함께 유아교육전을 찾은 민선민(32) 씨는 소금이 적게 들어간 간장, 된장, 이유식 등의 식품을 샀다. 민 씨는 "작년 박람회에 와서 처음 구매해 봤는데 유기농에 국산일 뿐 아니라 짜지 않아 다시 구매했어요"라고 말했다.
이번 유아교육전에서는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한 먹을거리를 위해 친환경적이고 유기농 재료로 만든 제품들이 인기를 끌었다. 업체들도 안전한 먹을거리를 찾는 부모들의 욕구에 맞춰 화학적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제품과 국내산 재료를 이용해 만든 영유아식 식품들을 앞 다퉈 내놓았다.
이번 유아교육전에서 김명희 우리애들밥상은 유기농과 국산 재료를 사용하고, 화학적 합성첨가물과 소금은 첨가하지 않은 이유식 만들기 제품을 출품해 주목을 받았다. 아이들 입맛과 건강을 동시에 고려해 간장과 된장은 염도를 2분의 1까지 줄였다.
'김명희 우리애들밥상' 관계자는 "요즘 엄마들의 안전한 먹을거리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저염도의 간장, 김, 된장 등을 출품했다. 엄마들이 친환경적이면서 안전한 국내산 제품을 찾으면서 우리 제품에 관심이 높다"고 밝혔다.
친환경·유기농 식품으로 유명한 내추럴초이스는 각종 첨가물을 넣지 않은 ‘무합성’을 내세워 엄마들의 구매욕을 자극했다. 네추럴초이스의 제품들은 무합성착색료, 무합성착향료, 무합성첨가물, 무합성보존료처럼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고 자연 원료만 담은 것이 특징.
내추럴초이스(주)의 한 관계자는 "방사선이나 분유 파동 때문인지 첨가물이 들어갔는지, 국내산인지를 주로 묻는다"며 "엄마들이 친환경·유기농 제품에 관심이 높아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만 3,000원하는 내추럴초이스 과일 칩이 4,000개 정도 팔렸다"고 말했다.
손자와 함께 유아교육전을 찾은 최순이(63) 씨는 “친환경 과일로 만들었다고 해서 직접 먹어보니 맛도 있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손자랑 내 간식으로 몇 개 구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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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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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맘2011.04.26 02:07
요즘 아이들 먹거리...
친환경이 대세죠~~
우리아기한테 좋은 거 먹이
달*2011.04.21 03:05
역시
자식을 키우는 엄마들의 마음은 같은거 같아요
건강하게 키우고 싶은
시*****니2011.04.17 04:29
셀프가 제일 안전
요즘 먹거리 불감증 때문에 아이에게 쉽게 제품을 구입해서 먹이기 힘든 것 같아요.
야채는 직접 재배하고, 간식은 엄마표로 준비를 해야할까봐요.
작은 텃밭이 있어서 정말 야채는 직접 재배하고, 아기 음료주스 대신 과일즙내서 먹이고
간식은 과일 말린 것, 직접 만들어줍니다.
엽**친2011.04.15 14:36
좋긴하지요
유기농,친환경이 좋긴하지요
근데 그마져도 사기치는 분들이 계시
서*맘2011.04.14 20:57
아이들 먹거리라..
좀 더 세심하게 따져보게 되요.
다른엄마들도 다 그런 맘일테니.. 유기농의 인기는 식을 줄 몰라요~
그런 엄
윤****랑2011.04.14 09:55
친환경..
사실 친환경도 믿을만할까여??
아이들것도 장난치는세상
토*리2011.04.14 00:36
엄마이기에..
아무래도 내 아이에게 먹일것인데..
깐깐하게 고르게 되죠..
플*워2011.04.13 21:10
유기농.
저희도 김명희 애들 밥상 제품을 믿고 구입했어요.
유기농..친환경...자꾸 그러니
채*맘2011.04.13 17:20
친환경이 대세~
저두 요즘 마트가게되면 친환경.....자연주의 이런쪽에서 아이음식 고르네요~~~
먹거리만큼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