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 동료 개그맨들 축하 메시지 이어져
개그콘서트 커플 권재관-김경아 부부가 결혼 1년 만에 득남했다.
김경아는 지난 12일 오후 7시께 서울의 한 병원에서 자연분만으로 3.86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재관은 득남 직후 자신의 블로그에 아내와 아들 사진을 게시해 득남소식을 알렸다. 아이 이름은 권선율이라고 지었다.
동료 개그맨 안상태는 "아기 넘 예쁘네요. 재관이형 축하드려요. 조카 선율이 엄마아빠 말 잘들어야한데이~"라고 글을 적었고, 박성광은 트위터를 통해 권재관 부부의 아들사진을 공개하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권재관, 김경아는 지난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3년 간의 열애 끝애 지난해 5월 1일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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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 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