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민, 세월호 침몰사고 성금 1000만원 기부
서울 사랑의열매에 전달…구조활동 등에 쓰일 예정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방송인 박재민(30) 씨가 21일 세월호 침몰 사고 구조활동 등에 써 달라며 1000만 원의 성금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연배,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
박재민 씨는 “사고 이후 안타까움에 계속 잠을 이루지 못했다. 실의에 잠겨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각종 구호 물품, 자원 봉사 등이 부족하다. 공식적인 루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이 많다. 나도 동참한다”며 적극인 관심을 부탁한 바 있다.
이연배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박재민 씨의 기부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전 국민적 아픔인 세월호 침몰사고를 함께 이겨나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재민 씨는 서울대 출신 엄친아, 비보이 티아이피 크루(T.I.P CREW)의 멤버로 잘 알려져 있으며 연예인 축구단 ‘미라클’의 멤버로 그간 서울 사랑의열매와 함께 ‘사랑의 자선 축구대회’에도 수년째 참여하는 등 나눔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 왔다. 현재 ‘출발 드림팀 2’에서 활약 중이며 최근 최초의 비보잉 프로그램 ‘댄스배틀코리아’ MC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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