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소와그네 강북영유아지원센터, 5주년 사업보고회
시소와그네 강북영유아지원센터, 5주년 사업보고회
  • 오진영 기자
  • 승인 2014.05.09 15: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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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일의 봄’ 주제로 5년 간의 성과 되돌아봐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시소와그네 강북영유아통합지원센터는 9일 개관 5주년을 맞아 사업보고회 ‘1800일의 봄’ 행사를 개최했다. ⓒ시소와그네 강북영유아지원센터
시소와그네 강북영유아통합지원센터는 9일 개관 5주년을 맞아 사업보고회 ‘1800일의 봄’ 행사를 개최했다. ⓒ시소와그네 강북영유아지원센터

 

시소와그네 강북영유아통합지원센터(센터장 박인숙)는 9일 개관 5주년을 맞아 사업보고회 ‘1800일의 봄’ 행사를 개최했다.

 

150여명의 강북구민 및 유관단체 실무자들이 참석해 2009년 6월 개소한 센터가 지난 5년 동안 영유아복지 인프라가 부족한 강북구에서 다양한 영유아복지 활동들에 앞장서 온 과정을 함께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시소와그네 강북영유아통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성과분석에 따르면 강북구 영유아 양육자들이 센터와의 만남을 통해 양육자로서 스스로에게 더욱 자신감을 갖게 됐고 나아가 센터에서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자신의 권한과 역할을 고민하며 스스로의 위치를 찾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됐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센터는 5월로 운영이 중단되지만 지난 5년간의 활동으로 건강히 성장한 강북구 영유아가정들의 희망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시소와그네 강북영유아통합지원센터는 0~7세 영유아의 공평한 출발을 위해 보건, 복지, 보육서비스를 지원하고 가족역량을 강화하며 영유아친환경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영유아전문 사회복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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