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 즐겁게 지내려면 자산관리부터"
【베이비뉴스 웨딩뉴스팀 김고은 기자】
신한은행은 오는 28일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 20층 대강당에서 제2회 부부 은퇴교실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부부 은퇴교실은 은퇴자산관리와 관련된 재무 프로그램과 건강·교양·취미 등 비재무 프로그램을 종합해 현장에서 전문가가 직접 강의와 함께 은퇴설계를 실시하는 원스톱 은퇴설계 프로그램이다.
강의는 ‘꽃중년 건강관리’, ‘신한의 은퇴 솔루션’, ‘주택시장과 은퇴’ 등 순서로 진행된다. 종료 후에는 영업점 은퇴상담 전문가인 ‘미래설계컨설턴트’와 부동산, 세무전문가가 은퇴설계 관련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실시한다.
신청은 가까운 신한은행 영업점을 통해 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은퇴자산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을 위한 안전한 은퇴자산 관리에 초점을 맞춰 차별화된 은퇴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앞으로도 다양한 은퇴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현재 전국 70개 지점에 ‘미래설계센터’를 운영 중으로, 은퇴상담 전문가인 ‘미래설계컨설턴트’가 전문적인 은퇴상담과 상속, 증여 등의 심층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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