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키티아일랜드, 6개월만에 방문객 15만 명 돌파
헬로키티아일랜드, 6개월만에 방문객 15만 명 돌파
  • 오진영 기자
  • 승인 2014.06.17 16: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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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콘텐츠로 가족 방문객이 60% 이상 차지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글로벌 캐릭터 헬로키티 테마 복합 문화 공간 헬로키티아일랜드(www.hellokittyisland.co.kr)가 오픈 6개월 만에 방문객 15만 명을 돌파했다. ⓒ헬로키티아일랜드
글로벌 캐릭터 헬로키티 테마 복합 문화 공간 헬로키티아일랜드(www.hellokittyisland.co.kr)가 오픈 6개월 만에 방문객 15만 명을 돌파했다. ⓒ헬로키티아일랜드


글로벌 캐릭터 헬로키티 테마 복합 문화 공간 헬로키티아일랜드(www.hellokittyisland.co.kr)가 오픈 6개월 만에 방문객 15만 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제주도에 문을 연 헬로키티아일랜드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헬로키티 테마의 전시, 체험, 3D 상영관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갖춘 복합 문화 공간으로 주목 받고 있다.

 

헬로키티아일랜드가 단기간 내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던 가장 큰 원동력은 어른부터 아이까지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덕분. 실제로 지난 6개월간 전체 방문객 중 가족 단위 방문객이 60% 이상을 차지했다.

 

특히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에어포켓과 어른들이 쉴 수 있는 헬로키티카페, 가족 사진을 촬영하기 좋은 헬로키티룸 등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처럼 15만 명의 방문객이 헬로키티아일랜드를 찾은 또 다른 이유는 전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헬로키티아일랜드만의 독특한 건축물과 캐릭터 제품도 한 몫하고 있다.

 

‘제주도와 헬로키티의 만남’을 주제로 디자인한 헬로키티아일랜드 외관은 이미 제주시에서 서귀포시를 잇는 1135번 국도(평화로)의 랜드마크가 되고 있다. 제주도 바람의 흐름을 형상화한 곡선과 헬로키티를 대표하는 핑크색 타일, 리본 등으로 외관을 장식, 멀리서도 쉽게 눈에 들어온다.

 

또 헬로키티아일랜드 제주에서 볼 수 있는 왕관을 쓴 헬로키티는 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캐릭터 디자인이다. 헬로키티아일랜드 시그니처 캐릭터는 인형, 텀블러, 초콜릿 등의 상품으로 출시돼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헬로키티아일랜드 시그니처 인형은 오픈 이후 지금까지 매일 두 자릿수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는 스테디셀러다.

 

김종석 헬로키티아일랜드 대표는 “헬로키티와 함께하는 하루라는 스토리텔링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 제주도에서만 만날 수 있는 리미티드 아이템 덕분에 예상을 넘어서는 관광객들이 헬로키티아일랜드를 찾았다”며 “앞으로 헬로키티 체험 상품을 더 개발하고 글로벌 콘텐츠를 확충해 국내외의 관광객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명소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헬로키티아일랜드는 2014 브라질월드컵을 맞아 ‘파이팅 대한민국!’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헬로키티아일랜드 페이스북(www.facebook.com/hellokittyinjeju)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제주도 비행기 티켓, 헬로키티아일랜드 초대권, 시그니처 인형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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