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허니문 전문가, 웨딩플래너 무료 상담 진행
【베이비뉴스 웨딩뉴스팀 김고은 기자】
하나투어는 오는 28~29일 전국 10개 도시에서 ‘제3회 웨딩&허니문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박람회는 서울, 부산, 인천, 수원, 청주, 대전, 대구, 전주, 광주, 제주에서 동시에 열리고, 참가하는 모든 예비부부는 지역별 허니문전문가와 웨딩플래너의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박람회 현장에서 상품을 예약하면 다양한 할인 혜택과 사은품도 제공한다. 웨딩과 허니문을 현장에서 동시 예약하면 커플 당 최대 120만 원 할인, 추가로 하나투어 40만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LG제습기, 양모이불 등 경품이 걸린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은 하나투어 홈페이지(www.hanatour.com)와 전화(1577-1233)를 통해 할 수 있다.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지역에 따라 CGV 영화관람권, 신세계상품권 1만 원권 등 사은품을 무료로 제공한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웨딩&허니문 박람회'는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상품과 혼수, 허니문에 이르는 모든 결혼 정보를 한 곳에 모아 제공하는 하나투어의 원스톱 웨딩 서비스"라며 "많은 예비부부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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