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저출산 원인 난임부부 지원
8,511쌍 체외수정·인공수정 비용 지원
서울시가 출산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8,511쌍 난임부부 지원에 나선다.
서울시는 저출산의 원인인 난임이 개별 가정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으로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로 인식하고, 고액의 비용 부담으로 난임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임가구에 대한 체외수정과 인공수정 비용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법적 혼인상태에 있는 난임부부로 부인 연령이 만 44세 이하이며(체외수정 및 인공수정 각각 1차 시술 신청 접수일 기준), 전국가구 월 평균 소득 150%(3인 가족 기준 546만 9,000원)인 가구면 신청 가능하다.
난임 치료 지원을 원하면 해당 보건소에 난임 시술을 요하는 산부인과 또는 비뇨기과 전문의의 진단서를 제출하면 된다.
체외수정 시술지원은 총 4회를 지원하며, 일반가구는 최대 640만 원, 기초생활수급자는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한다. 일반가구는 1~3회까지는 회당 180만 원, 기초생활수급자는 1~3회까지 회당 300만 원을 지원한다. 4회 차는 동일하게 100만원을 지원한다.
인공수정은 일반가구와 기초생활수급자가구에 동일하게 1회 50만원을 지원하며, 최대 3회까지 지원한다.
서울시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 난임부부는 2000년 기준 약 140만쌍으로 부부 7쌍 중 1쌍이 일차성 난임(13.5%)에 해당하지만 치료비가 고액이라 난임 치료를 받는 부부의 26.6%가 시술 중 치료를 중단하고 있다.
서울시는 난임(불임)문제를 사회·국가적 차원에서 해결해야 한다는 인식 확산을 위해 대한생식의학회(구 불임학회)와 공동으로 26일부터 12월까지 ‘위시맘 캠페인’을 실시한다. 조선일보와 MBC 라디오 여성시대와 함께 난임수기를 공모해 난임치료 시술을 지원하는 등 난임가정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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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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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맘2011.05.27 10:24
서울시만요???
저는 경기도 사는데,,,경기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