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홈패션, 커버와 누빔 솜 분리되는 이불 선보여
【웨딩뉴스팀 김고은 기자】
박홍근홈패션(대표 이선희)이 F/W시즌을 맞아 세가지 종류의 경량 이불 솜을 선보인다.
박홍근홈패션은 올 겨울 패딩 유행 키워드인 ‘울트라 라이트’를 이불에 적용해 양모 솜으로 만든 ‘듀오’, 울트라 4중공 솜으로 만든 ‘로젬’, 일반 솜으로 만든 ‘모노’ 등 세 가지 경량 이불 솜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세 제품 모두 기후 변화와 난방비 절감 등 이슈에 민감한 아웃도어 웨어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이불커버와 누빔 솜을 분리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일반적으로 사계절 사용하는 기존 누빔 이불의 세탁 불편성과 공간 비효율성이라는 단점을 보완했다.
또 최근 유해앟는 호텔 베딩 스타일로 홑겹 이불 커버를 매치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가격은 양모 14만 원, 울트라 4중공을 8만 5000원, 일반 솜 4만 9000원으로 선보이고 전국 대리점을 통해 균일가로 선보인다.
박홍근홈패션 관계자는 “양모는 보온성이 뛰어나고 울트라4중공 솜은 섬유가닥에 네 개의 미세한 구멍이 있어 통기성이 좋고 따듯하다. 모두 가볍고 따듯해 콤팩트한 이불을 찾는 분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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