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식에 영유아 놀이책 등 도서 5천여권 기부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대교의 유아동 도서 브랜드 ‘꿈꾸는 달팽이’는 영유아 보행권 및 어린이 안전을 위한 연중 캠페인 ‘유모차는 가고 싶다’에 동참한다고 8일 밝혔다.
대교 꿈꾸는 달팽이는 9일 오전 11시부터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되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제2기 서포터즈 소망식 행사에 영유아 놀이책 등 도서 5000여권을 기부한다.
이 날 행사에는 유모차와 함께 하는 서포터즈 3000여 명의 가족과 시민들이 참여하며, 다양한 놀거리와 재미있는 볼거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대교 꿈꾸는 달팽이 부스를 방문한 고객에게는 아동도서를 무료로 증정한다.
대교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캠페인에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유모차 이용자들이 마음 놓고 외출할 수 있는 안전한 보행 문화가 하루빨리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교 꿈꾸는 달팽이는 영유아 오감발달을 위한 다양한 놀이책과 아동 도서를 출판하고 있으며, ‘겨울왕국’, ‘사운드 토이북’ 등 큰 인기를 모은 베스트셀러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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