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배려 위한 제작 영상도 첫 공개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보건복지부와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육아방송이 후원하는 제9회 임산부의 날이 10일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도서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임신 출산의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기념식에는 임산부를 우대하고 배려하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식전행사에는 임산부들이 직접 손싸게 만들기, 네일아트, 캐리커쳐 등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뿐 만 아니라 전문가 상담과 임산부 배려 엠블럼 포토존도 마련된다.
공식행사에는 출산친화 유공자 정부 포상과 함께 육아방송에서 제작된 주제영상도 상영된다. 이밖에도 축하공연, 전문가 강연, 경품추첨 등 볼거리도 다양하다.
육아방송 관계자는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우리나라 저출산 문제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임신출산에 대해 다양하게 공감할 수 있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육아방송은 올바른 임산부 배려문화 인식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을 임산부의 날 주간(10월 10일~10월 24일)동안 편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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