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대한아토피협회는 독일식 창의교육 기관인 전국 34개원의 베베궁과 상호간의 발전과 향후 활동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대한아토피협회와 베베궁은 26일 대한아토피협회 회의실에서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하고 향후 긴밀한 교류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베베궁은 대한아토피협회의 유아동 교육에 대한 콘텐츠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우리의 아이들에게 필요한 교육과 친환경적인 교육환경 등 매거진, 웹사이트, 여러 제휴 프로그램 등을 통해 베베궁과 파트너쉽을 돈독히 다질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이도윤 베베궁 대표는 “업무협약 체결을 바탕으로 우리의 아이들에게 정말 필요한 다양한 경험의 실천하는 교육과 아이들에게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다”며 대한아토피협회와 함께 좋은 활동을 하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박경애 대한아토피협회 회장은 “따뜻한 관심과 아토피 없는 세상 만들기를 위해 베베궁과 협회가 각 기관의 기질과 경험을 총 동원해 공동의 힘을 다하자.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대한아토피협회는 그동안 아토피&라이프 정보지 발간, 저소득층 아토피 환우 돕기 자선바자회, 아토피관련 포럼, 아토피케어엑스포, 아토피안심캠프, 아토피예방 및 관리 캠페인, 친환경 어린이집 운영 등 아토피안들의 권익과 아토피 관련 종사자들을 위해 활동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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