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섬유 텐셀로 만든 턱받이·타월 포함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프랑스 명품 주방용품 브랜드 르크루제가 ‘베이비 세트’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르크루제 관계자는 "이번 르크루제 베이비 세트에는 힐링과 웰빙 트렌드에 관심을 갖는 사회 분위기와 아이의 건강과 직결되는 아기용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경향이 반영돼 있다"고 설명했다.
리뉴얼 된 베이비 세트에는 천연섬유 텐셀 소재를 사용해 아기 피부를 위해 부드럽고 깨끗한 ‘베이비 텍스타일(턱받이, 타월)’이 새롭게 포함됐다.
유칼립투스 나무 추출물로 만든 텐셀은 뛰어난 수분 조절 기능으로 인해 수분 흡수력이 좋아 박테리아, 곰팡이 등 각종 병균의 서식이 어렵다. 때문에 미세먼지, 황사 등 공해 환경으로부터 아기의 피부를 지켜주는 친환경적인 소재로 각광 받고 있다.
또한 앙증맞은 디자인이 눈길을 끄는 ‘곰돌이 플레이트’도 선보였다.
곰돌이 플레이트는 30단계 이상의 철저한 품질 테스트를 거쳤을 뿐 아니라, 공산품의 카드뮴이나 납 등 유해물질 검출 여부를 심사하는 세계적인 공인·인증 기업인 영국의 ‘인터텍’과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위생법에 의거한 안전성을 인증 받은 제품으로, 아이가 먹는 음식을 담을 때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리뉴얼 된 르크루제 베이비 세트는 베이비 러블리 세트와 베이비 프리티 세트 총 2종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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