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뉴스팀 김고은 기자】
더 플라자는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서울 중구 소공동 더 플라자호텔 지스텀하우스와 메이플홀에서 ‘찬란한 순간의 영원함’(The Time, The Moment)을 주제로 봄·여름 시즌 웨딩페어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웨딩의 순간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예비 부부의 염원을 담아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도록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색채의 플라워, 테이블 연출을 두 개 콘셉트로 선보일 예정이다.
부티크 플라워 브랜드 ‘지스텀’에서 전담하는 지스텀하우스 스타일링은 ‘로맨틱 파리(Romantic Paris)’를 콘셉트로, 세련된 블랙 컬러의 캐노피와 은은하게 빛나는 수백 개의 캔들, 수국, 반다(난초) 등 식물로 꾸며진다.
4층의 메이플홀은 ‘가든 레이디(Garden Lady)’를 주제로 그레이 톤으로 홀 전체를 연출하고 화이트 및 그린 소재의 플라워 포인트를 가미해 모던하면서도 로맨틱함을 잃지 않는 소규모 웨딩 공간을 선보인다.
또 ‘브랜드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웨딩 상품을 둘러볼 수 있는 웨딩 투어를 진행한다. 프랑스 하이 쥬얼리 브랜드의 시계 및 웨딩링 컨설팅, 신부들이 선호하는 코스메틱 브랜드 겔랑의 스킨케어와 퍼퓸 컨설팅, 웨딩드레스 브랜드 ‘아틀리에 쿠’의 스타일링 제안, 21그램 포토 이벤트 등 실용적인 웨딩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사전 예약을 통해 할 수 있고, 모든 참가자는 더 플라자의 전문 웨딩 컨시어지와 1:1 웨딩 상담을 할 수 있다.
한편 지스텀하우스는 더 플라자 최고층인 22층의 하우스 웨딩 전문 공간으로 전 층을 독립적인 공간으로 사용해 개인 취향에 따라 진행하는 맞춤식 웨딩을 할 수 있다. 전면이 통 유리창으로 아름답게 펼쳐지는 도심 전경이 유명하다.
더 플라자의 메이플홀은 50~80명 규모의 소규모 웨딩 전문 공간으로, 지스텀하우스 소형 버전의 하우스 웨딩 상품과 글로벌 커플 타깃의 퓨전 하우스 웨딩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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