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끝자락을 ‘여성행복객석’과 함께
겨울의 끝자락을 ‘여성행복객석’과 함께
  • 정은혜 기자
  • 승인 2015.01.19 09: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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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30일까지 여성행복객석 예약 접수

【베이비뉴스 정은혜 기자】

 

서울시 ‘여성행복객석’ 서비스가 2월 맞아 변함없이 시민들을 찾아간다. 2월 여성행복객석 신청은 20일부터 30일 오후 1시까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http://yeyak.seoul.go.kr)’ 사이트 또는 서울시 홈페이지(http://woman.seoul.go.kr)에서 하면 된다. ⓒ서울시
서울시 ‘여성행복객석’ 서비스가 2월 맞아 변함없이 시민들을 찾아간다. 2월 여성행복객석 신청은 20일부터 30일 오후 1시까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http://yeyak.seoul.go.kr)’ 사이트 또는 서울시 홈페이지(http://woman.seoul.go.kr)에서 하면 된다. ⓒ서울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반값으로 제공해 인기를 끌고 있는 서울시 ‘여성행복객석’ 서비스가 2월을 맞아 변함없이 시민들을 찾아간다.

 

‘여성행복객석’은 육아와 가사, 경제적 부담으로 문화예술공연 관람이 어려운 여성들에게 문화예술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공연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울을 근거로 생활하는 여성으로 육아나 가사노동, 경제적 어려움으로 문화예술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여성이면 참여할 수 있다. 동반인도 남녀노소 동일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공연을 보는 동안 시간제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2월 여성행복객석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30일 오후 1시까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http://yeyak.seoul.go.kr) 사이트 또는 서울시 홈페이지(http://woman.seoul.go.kr)에서 하면 된다.

 

2월 ‘여성행복객석’은 가족이나 연인들이 부담 없이 아름다운 겨울밤을 즐길 수 있도록 고품격 클래식 공연을 준비했다.

 

먼저 꾸준한 고정 마니아층이 형성되어 있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세르게이 하차투리안의 시벨리우스 협주곡’, ‘미코 프랑크의 시벨리우스 교향곡 2번’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연극 ‘민들레 바람되어’에서는 설명이 필요 없는 실력파 배우 조재현, 이광기, 임호, 이한휘 등이 출연해 뜨거운 사랑이야기에 대해 들려준다.

 

지난 1999년 라이어 1탄을 시작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라이어 시리즈 최신 작품인 ‘라이어3’는 웃음으로 삶의 활기를 되찾아 줄 예정이다.

 

아이들을 위한 공연을 하는 소리아트홀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가족뮤지컬 그림형제의 ‘라푼젤’과 어린이 참여놀이극 ‘오즈를 찾아서’를 여성행복객석에서 만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맛있는 가족뮤지컬 ‘비밥’, 댄싱할배의 불타는 댄스 도전기인 ‘꽃보다 댄싱 할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사랑과 감동을 뮤직드라마 ‘당신만이’, ‘천로역정’, 음악극 ‘날개 잃은 천사’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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