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육아업계 '옴니채널' 이끄는 베이비페어 개최
국내 육아업계 '옴니채널' 이끄는 베이비페어 개최
  • 윤지아 기자
  • 승인 2015.02.10 11: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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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부터 15일까지 코엑스서...총 350여 개 브랜드 참여

【베이비뉴스 윤지아 기자】

 

㈜베페가 주최하고 나눔국민운동본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27회 베페 베이비페어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총 4일간 코엑스 1층 A, B홀에서 개최된다. ⓒ㈜베페
㈜베페가 주최하고 나눔국민운동본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27회 베페 베이비페어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총 4일간 코엑스 1층 A, B홀에서 개최된다. ⓒ㈜베페

㈜베페(대표 이근표)가 주최하고 나눔국민운동본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제27회 베페 베이비페어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총 4일간 코엑스 1층 A, B홀에서 개최된다.


국내 최대 규모 임신·출산·육아용품 전시회인 베페 베이비페어는 2000년 처음 개최한 이래 매회 10만 명 이상이 다녀가 지난 26회 기준 누적 관람객 220만 명을 돌파했다.


이번 베이비페어에는 공식 협찬사인 아가방앤컴퍼니와 보령메디앙스를 비롯해 ▲ 국내외 출산·육아용품(유한킴벌리, 잉글레시나, 쁘레베베, 콤비코리아), ▲ 영·유아식품(파스퇴르, 베베쿡, 천호식품), ▲ 제대혈 및 태어보험(메디포스트, 보령아이맘셀, 동양생명보험, 현대해상), ▲ 유아교육(블루래빗, 잉글리시에그, 프뢰벨, 한국몬테소리, 한솔교육), ▲ 가전제품(캐논코리아, 컨슈머이미징, 코웨이, 위닉스), ▲ 아기방꾸미기 자재(알집매트, LG하우시스, 한국쓰리엠) 등 국내외 임신, 출산, 육아, 교육 분야 대표기업들이 총 집합한다.


이번 제27회 베페 베이비페어에는 임신, 출산, 육아, 교육 관련 국내외 140개사 950여 부스, 35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육아에 관한 정보 제공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제27회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육아업계에 불고 있는 '옴니채널' 열풍이다. 엄마들은 육아용품 구매도 오프라인 매장뿐만 아니라 온라인몰, 유아박람회 등 다양한 채널을 이용한다. 육아맘들은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육아정보를 습득하는 등 육아업계 옴니채널화 현상은 점점 확대되고 있는 것이 요즘의 추세다.


이에 베페는 전시회와 함께 임신 출산 육아 멀티 플랫폼인 '베페 웹사이트'와 육아전문 온라인 쇼핑몰 '베페몰', 인터넷 방송 채널 '베페TV' 등의 온라인 사업 등을 연계해 육아업계 내 옴니채널 확산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베페는 이번 베이비페어를 통해 'Be a mom, Feel Happiness - 행복한 부모 되기' 연중 캠페인을 시작한다. 아름다운 출산을 이야기하고 육아 스트레스 극복을 도모하고자 임신부 부부 12쌍을 베페TV 오픈 스튜디오에 초청해 '엄마라서 행복해요! - 임신부 웃음특강&마사지'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베페 전시회장을 직접 찾지 않고 베페 베이비페어와 함께 할 수 있는 방법도 있다.


전시장 내 마련된 베페TV 오픈 스튜디오에서 '베페TV홈쇼핑'을 생중계한다. '신상품 런칭쇼', '브랜드 클래스'와 다양한 육아용품을 전시회와 동일한 혜택가에 구매할 수 있다. '베페TV홈쇼핑'은 베페몰(mall.befe.co.kr)과 베페몰 모바일 앱에서 시청할 수 있고 동시 구매까지 가능하다.

 

㈜베페 이근표 대표는 "베페 베이비페어는 매회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예비맘들의 만족도를 높이며 진정한 육아분야 옴니채널로 거듭나고 있다"며 "특히 이번 27회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행복한 부모 되기' 캠페인을 시작으로 출산 장려는 물론 출산과 육아의 기쁨을 알리는 사회 공헌적인 역할을 강화하고자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입장료는 5000원이다. 베페 모바일 앱을 다운 받거나 베페 홈페이지 회원일 경우 개인정보를 최신으로 업데이트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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