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뉴스팀 김고은 기자】
인터컨티넨탈 발리 리조트(bali.intercontinental.com)는 휴가를 즐기는 가족 여행객을 비롯해 허니문, 베이비문 여행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골드카드’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골드카드 1일권은 중식 1회와 석식 1회를 포함한다. 중식과 석식 시 이용하는 레스토랑은 선셋 비치바(스낵&그릴), 짐바란 가든(씨푸드&인도네시안식) 중 한 곳과 벨리쿠치나(이태리식), 코레스토랑(일식), 짐바란 가든 중 한 곳을 선택할 수 있다.
또 성인과 아동에게 각각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성인은 맥주, 주스, 소프트 드링크, 커피 중 1회를 추가 제공하고 사전예약자에 한해 호텔 내 ‘울루와뚜 스파샵’에서 스파를 40~50% 할인해 준다.
아동은 젤라또 아이스크림 1회 무료 제공과 인터컨티넨탈이 자랑하는 키즈 클럽 ‘플래닛 트랙커스’ 무료 입장을 제공한다. 플래닛 트랙커스는 어린이 입장 시 동행하는 보호자의 사진을 촬영해 이후 어린이를 다시 찾으러 올 때 발생하 유괴나 미아를 사전에 방지하는 시스템으로도 유명하다.
이외에도 최대 오후 2시까지의 레이트 체크아웃과 함께 무료 세탁서비스와 자전거 무료 대여서비스를 제공한다.
골드카드 2일권 이상 구매 시에는 디너 1회에 한해 디너쇼(매주 수, 토요일 따만기따 테라스에서 진행) 또는 로맨틱 디너 추가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
사전 구매는 예약을 진행한 여행사를 통해 할 수 있다. 최소 1일 이상 사용 조건으로 골드카드가 1일 포함돼 있는 여행사 상품을 선택할 수 있고, 원하는 날짜를 지정해 추가할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 발리 리조트 관계자는 “골드카드는 인터컨티넨탈 발리 리조트에서 선보인 대표적인 서비스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이 서비스로 보다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인터컨티넨탈 발리 리조트(InterContinental Bali Resort)는 동서양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발리 최고의 리조트로 손꼽힌다. 발리 공항에서 10분 내 거리, 꾸따 시내에서 15분 내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관광 및 쇼핑에 최적화 된 위치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500m에 달하는 짐바란 해변 전용 비치는 리조트의 여유와 멋을 더해준다.
인터컨티넨탈 발리 리조트는 리조트 클래식(Resort Classic), 싱아라자(Singaraja), 클럽 인터컨티넨탈(Club InterContinental), 스위트(Suite), 빌라(Villa) 등 총 418개의 객실과 메인풀(Main Pool), 발리니스 풀(Balinese Pool)을 갖추고 있다. 총 5개의 수영장, 이탈리안식, 일식, 인도네시안식, 씨푸드, 뷔페식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7개의 레스토랑과 바, 세계적 수준의 발리니스 마사지를 경험할 수 있는 울루와뚜 스파(Uluwatu Spa)와 빌라 리트릿(Villa Retreats), 인터컨티넨탈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래닛 트레커(Planet Trekkers) 키즈 클럽 등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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