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 틱장애·ADHD, 한방명의의 치료로"
"새학기 틱장애·ADHD, 한방명의의 치료로"
  • 소장섭 기자
  • 승인 2015.03.10 15: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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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장애의 올바른 치료방법 알아두세요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한방명의 노충구 원장. ⓒ뇌움한의원
한방명의 노충구 원장. ⓒ뇌움한의원

 

새 학년,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이다. 신입생뿐 아니라 학년이 올라가는 아이들 모두에게 변화가 큰 시기이다. 초등학생에게는 친근했던 친구들과 선생님을 떠나 새로운 반에 배정되고 낯선 교실에 적응해야 하는 부담은 감당하기 힘들기 마련이다.

 

이런 가운데 ‘신학기 증후군’을 보이는 아이들이 늘고 있다. 신학기 증후군은 새 학기에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상당한 스트레스를 느껴 두통이나 복통, 수면장애, 이상행동 등을 보이는 증상을 말한다.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나 틱장애는 새로운 환경으로 느끼는 정서적 불안감과 스트레스 때문에 증상이 새로 나타나거나 악화할 수 있어 부모님과 선생님의 관심이 필요하다.

 

틱 장애 원인은 인체에 잠재해있는 신체적·유전적 원인이 근본원인으로 신학기, 가정불화, 학업 등의 스트레스 요인에 의해서 악화되는 양상을 보인다. 틱 장애의 경우 다양한 틱증상뿐 아니라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강박장애, 학습장애, 불안장애 등의 여러 정신 병리가 동반되는 경우가 있어 보호자의 주의관찰과 전문가의 진단을 통한 관리가 필요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5년간(2009~2013년)의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심사 결정자료를 이용하여 ‘틱장애(F95, Tic disorders)’에 대해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은 2009년 약 1만 6000명에서 2013년 약 1만 7000명으로 5년간 약 1000명(7.8%)이 증가하였으며, 연평균 증가율은 1.9%로 나타났다. 또한 틱장애는 ADHD, 강박증, 불안장애, 우울증, 학습장애 등의 동반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특히 동반되기 쉬운 ADHD의 경우, 2015년 건강보험진흥공단 통계에 따르면 2009년 19세까지 유아 및 청소년 환자는 5만 명 정도였으나 지난해는 약 5만 5000명 수준으로 4년 사이에 10%나 증가했다.

 

이에 두뇌발달 치료 ‘한방의 명의 20’인 뇌움한의원 노충구 원장을 통해 틱장애의 올바른 치료방법에 대해 짚어봤다. 노충구 원장은 인지도, 평판, 오랜 기간 해당분야 경력, 논문, 저서, 활동범위, 건강보험 심사평가원 등의 다양한 기준을 만족시켜 한방명의에 선정된 한의사로 10년간 틱장애, ADHD 등 두뇌관련 질환 연구,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고 있다.

 

한방명의 노충구 원장의 틱장애 치료의 중심은 ‘뇌움탕’에 있다. 뇌움탕의 주요성분은 노충구 원장의 박사논문(국제 SCI기준)에 따라 뇌세포 증가와 신경 연결을 강화시키는 효과가 입증됐으며, 이를 통해 뇌의 기능을 회복하여 틱장애 치료에도 좋은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실제 뇌움탕은 뇌신경의 균형 있는 성장발달을 도와 뇌기능을 향상시키는 처방으로서 성장기에 복용하면 두뇌, 정서, 신체가 골고루 발달하게 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보통 처방은 안정성과 품질이 확인된 뇌움 해아림 약재를 사용하게 되며 6개월에서 1년 정도 복용하는 것이 좋다.

 

또 뇌움치료는 신경과 경략의 균형을 바로 잡는 뇌신경 교정치료로, 뇌신경 자극과 뇌자극 훈련을 통해 불균형한 뇌 기능을 회복시켜주는 효과가 있는 교정 및 훈련법이다. 이를 통해 두개골과 척추의 틀어진 신경 축을 바로 잡게 되면 뇌 균형이 회복되고 기능이 향상되는 효과가 나타난다는 설명이다.

 

이에 대해 한방명의 노충구 원장은 "뇌움탕과 뇌움치료는 사춘기 이전 유소아나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적용할 경우 거의 90% 이상의 아이들에게서 ADHD, 틱, 난독증, 학습장애 등의 증상 개선 효과가 나타난다"며 "하지만 사춘기를 넘어선 성장기에는 치료 효과가 70~80% 정도로 점차 떨어지게 되므로 되도록 19세 이전에 치료를 받을 것이 권장된다"고 당부했다.

 

한편 <한방의 명의20> 뇌신경부분 명의로 선정된 노충구 원장은 뇌움탕을 이용한 틱장애, ADHD, 뚜렛 등의 치료를 위해 지속적인 연구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뇌움탕 박사 논문으로 그 효능을 입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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