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러와 보톡스로 완성하는 동안 유지 비법
필러와 보톡스로 완성하는 동안 유지 비법
  • 신화준 기자
  • 승인 2015.03.11 17: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나에 필러 시술이 효과적”

【베이비뉴스 신화준 기자】


여자들의 영원한 화두 ‘동안’. 동안에 대한 관심은 20대 중반부터 시작되며 이제는 40~50대 중장년층에서도 동안 피부와 동안 얼굴형을 위해 병원을 찾아 각종 시술을 받고 있기도 하다.


특히 최근에는 칼을 대는 성형수술을 대신하는 보톡스나 필러 등의 간단한 쁘띠성형으로 성형수술과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어 시술을 원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쁘띠성형은 절개 등의 출혈이 있는 성형외과적 수술과는 달리 간단하게 주사기를 통해 진행되는 시술로서, 시술 후 일상생활에 지장이 적고 수술에 대한 부담이나 두려움, 부작용의 염려도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쁘띠성형 중 많이 시행되는 시술로는 이마필러나 볼필러, 동안주사 등이 있다. 이 중에서도 이마와 볼필러는 얼굴 전체에 볼륨감을 더해주어 마치 연예인처럼 작고 어려 보이는 안면윤곽을 만들어 주는 효과로 최근 인기가 높은 시술법이다.


뉴센스의원 임서준 원장. ⓒ뉴센스의원
뉴센스의원 임서준 원장. ⓒ뉴센스의원


뉴센스의원 임서준 원장은 “필러 시술은 간단한 주사로 수술을 받은 듯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예뻐지는 효과가 있으며 짧은 시술 시간과 회복기간으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이들이나 대학생 등 시간적인 여유가 부족한 이들도 쉽게 받을 수 있는 시술로 손꼽힌다”며 “최근 효과적인 필러 종류로는 ‘다나에(DANAE)’ 필러를 추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나에필러 시술로는 디엔컴퍼니에서 선보인 히알루론산 HA필러의 한 종류로서 입자 크기에 따라 '오리지널(original)', '라인(line)', '컨투어(contour)' 등의 총 3가지 라인으로 출시된 인체 맞춤형 필러제다.


R스퀘어 공법으로 모노파직HA와 바이파직HA가 결합된 ‘2 in 1 구조’가 특징이며 전 라인에 국소마취제인 리도카인이 함유돼 환자들도 거부감 없이 시술을 받을 수 있다.


얼굴 피부 탄력이 떨어지면서 나이 들어 보이기 시작할 때, 피부가 얇은 눈 옆이나 눈가, 이마 잔주름 등에는 보툴리늄 톡신, 흔히 말하는 보톡스 시술을 이용해 주름을 펴주면서 피부를 좀 더 건강하고 탄력 있게 만들어 줄 수 있다.


보툴리늄 톡신 시술은 신경독소를 이용해 얼굴 주름이나 표정을 짓게 하는 근육을 일정 기간 수축, 마비시키는 시술을 지칭한다. 이 시술 역시 필러와 마찬가지로 시술 시간이 짧고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간단한 주사로 동안을 만들어 주는 쁘띠성형은 최근 시술 병원이나 수요가 점점 늘어나면서 비용도 저렴해지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의료진의 시술 실력이나 제품의 품질에 맞는 비용 체크도 제대로 해야 후회 없는 시술을 받을 수 있으므로 이러한 부분은 주의하는 것이 좋다.


임서준 원장은 “아무리 대중화된 시술이라고 해도 얼굴 전체의 비율과 전체적인 조화를 고려해 시술해야 하기 때문에 시술 실력이 검증된 의료진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기사제보 & 보도자료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