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통합서비스 수행기관 모여 협력방안 논의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16일 구청에서 '민관 아동통합서비스 협력기관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역 내 아동 통합서비스와 관련된 구청 관련부서 및 17개동 주민센터, 학교, 아동서비스 제공 민간기관 등 민관 45개소의 실무자 60명이 참석해 성동구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연계·협력을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민관 아동통합서비스 제공기관 간 정보공유와 취약계층 아동서비스 제공의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기관 간 협력방안을 적극 모색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모든 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고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민관기관과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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