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겨루기', '손가락마술사', 성동구 우수 도서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아동도서 전문회사 ㈜꼬네상스(대표 류덕환)가 자사 도서 데굴데굴 창작동화 시리즈 '힘겨루기'와 '손가락 마술사'가 성동구의 우수 출판도서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성동구는 출판문화 활성화를 위해 성동구 우수 출판도서 공모를 실시하고, 총 18편의 선정작을 담은 홍보책자 '책에 숨을 불어넣다'를 제작, 배포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에 등록된 출판사 695개소가 지난 2013년부터 초판 발행한 도서들이 응모됐으며 심사는 출판평론가를 비롯한 도서관 관계자 등 총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출판 기획의 창의성과 예술성, 우리문학 저변확충 여부 등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꼬네상스의 데굴데굴 창작동화 시리즈는 심사위원들에게 유아, 아동기에 겪을 다양한 경험에 대한 논의가 수준에 맞게 구현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손가락 마술사'는 "가족과 함께하면 무궁무진한 창조성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는 추천을 받아 우수도서로 선정됐다.
류덕환 꼬네상스 대표는 "이번 우수 출판도서의 선정으로 꼬네상스의 창작동화 '힘겨루기'와 '손가락 마술사'는 엄마들이 추천하고 전문가가 인정한 질 좋은 유아 창작도서로서 확실히 자리매김 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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