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정세진 기자】
유아 생활용품 전문기업 ㈜엘루스벤이 지난 13일 힙시트 브랜드 무띠(www.mutticarrier.co.kr)를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편안하지만 허리와 아랫배의 통증을 유발하는 힙시트는 아이의 몸무게가 늘어날수록 애증의 육아용품이 된다.
조재용 대표는 힙시트를 착용하고 힘들어하는 엄마들이 안타까웠다며, 엄마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어깨, 허리, 아랫배 통증을 완화하면서 스타일이 뛰어난 힙시트를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독일어로 ‘엄마’라는 뜻의 ‘무띠’는 엄마가 편안해야 아이가 편안하고, 엄마는 아름다워야 한다는 것을 중심에 두고 개발된 신개념 힙시트이다.
◇ 엄마의 건강을 고려한 제품
'무띠'의 대표적인 기능은 허리 지지대와 아랫배 통증 완화이다. 디스크 환자용 허리 밴드에서 착안한 허리 지지대는 6개의 지지대가 허리를 단단하게 받쳐줘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동시에 뒷허리에 가중되는 아이의 체중을 분산시켜 허리를 편안하게 받쳐주고, 아랫배 눌림을 완화해주는 아랫배 완화 패드가 있어 장시간 착용하여도 부담감이 없다.
무띠의 허리 지지대(특허출원 번호 10-2015-0004554)와 아랫배 통증 완화 패드(특허출원번호 10-2014-0163521)는 특허출원돼, 더욱 믿을 수 있는 제품이다.
◇ 아이의 체형에 맞는 설계
무띠 힙시트는 뼈가 완성되지 않은 아이의 척추를 바로잡아 주기 위해 엉덩이 부분에 논슬립 패드를 덧댔다.
논슬립패드는 엉덩이 미끄러짐을 방지해 아이의 척추가 S자로 굽지 않도록 한다.
또 25도 경사진 힙시트 폼은 힘이 없는 아이가 뒤로 넘어가지 않고 엄마의 품에 안길 수 있게 하여 안정감과 밀착도를 높였다.
모서리 다리 쓸림 완화 패드 또한 아이가 편안한 자세로 있을 수 있도록 도와주어 엄마 품에서 더 편하고 오래 머물 수 있다.
◇ 패션 아이템으로 손색없는 디자인
무띠힙시트는 기존의 밋밋하거나 요란했던 디자인 공식을 깨고 유니크한 컬러와 디자인을 선보인다.
2015년 유행컬러의 세련미와 고급스러운 브이표식은 어떤 의상에도 잘 어울리고, 아빠가 착용해도 엣지있는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무띠의 히든카드인 쇼퍼백은 힙시트 옆 작은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가 힙시트를 정리할 때 꺼내어 쉽게 정리할 수 있게 해준다.
뿐만이 아니라 평소 외출 시에 사용해도 손색이 없어 패셔너블한 엄마들의 핫아이템이 될 워너비 쇼퍼백으로 주목받고 있다.
무띠 힙시트는 퍼시픽블루, 스페니쉬버건디, 차콜그레이, 스모키그레이, 클라우디민트, 블로썸핑크 총 6개 컬러로 각 컬러의 맞는 브이표식과 쇼퍼백이 무띠의 세련미를 더욱 강조한다.
무띠 전 제품은 무띠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힙시트 19만 8000원, 쇼퍼백 2만 2000원, 오가닉침받이 8000원이다.
한편, ㈜엘루스벤은 듀얼디자인 놀이방 매트 라임블로썸(www.limeblossom.co.kr)과 키즈가방 전문브랜드 무스터백(www.musterbag.co.kr), 안전벨트 인형 히치하이킹(hitchhiking.co.kr), 뉴질랜드 친환경브랜드 에코스토어(korea.ecostore.com)를 선보인 유아용품을 제조/수입하는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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