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뉴스팀 김고은 기자】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클럽메드(Club Med)는 계림의 자연과 문화를 특별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계림 지정일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3월부터 6월까지 지정일에 출발하는 일정으로, 에어패키지를 성인 최저 105만 원 대(3박 기준, 유류할증료 및 회원비 포함)부터 판매한다.
많은 여행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5월 황금연휴에도 특가 에어패키지(3박)을 적용해 4월 29일 출발 상품은 139만 원대부터, 5월 1일 출발 상품은 149만 원대부터 판매한다.
오는 4월 30일까지 예약이 가능하고 한정 수량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클럽메드 홈페이지(www.clubme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클럽메드 마케팅 관계자는 “3월부터 6월은 적당한 기온과 강수량으로 계림의 빼어난 산수절경을 제대로 느껴볼 수 있는 최적의 여행 기간”이라고 설명하며, “직항 노선을 이용하면 계림까지 4시간이면 닿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고, 특히 4월 말부터 황금연휴도 시작되는 만큼 가까운 계림으로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이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클럽메드 계림 리조트는 클럽메드 야불리에 이어 중국에서 두 번째로 선보인 리조트로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편안한 휴식과 문화체험, 다양한 액티비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4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직항 노선이 마련돼 장시간의 비행이 부담스러운 시니어 여행객이나 어린 자녀와 동반 여행을 떠나기에 좋다.
계림 리조트는 리조트 건물 자체가 광활한 현대조각공원 내에 자리잡아 오며 가며 자연스럽게 예술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고 현지 아티스트와 함께 나만의 예술작품을 만들어보는 아트 클래스(유료 서비스)도 즐길 수 있다. 중국의 전통 무술 타이치, 마운틴 바이크, 암벽등반, 동굴 탐험 등 다채로운 랜드 스포츠 시설, 중국의 다양한 별미를 맛볼 수 있는 세 개의 레스토랑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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