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정세진 기자】
㈜에리트베이직의 국내 No. 1 교복 브랜드 엘리트(대표이사 최병오, 홍종순 / www.myelite.co.kr)가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의 교복 제작 지원에 나섰다.
‘앵그리맘’은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헤쳐나가는 이야기다.
전설의 일진 출신이지만 딸을 키우며 억척스럽게 살아가는 엄마 역에 배우 김희선, 학교 폭력을 겪은 딸에는 배우 김유정이 맡았다.
엘리트교복은 김희선, 김유정, 리지 등 출연진들이 입을 교복을 협찬했다.
자칫 무거울 수 있는 학교 폭력을 밝게 풀어내는 극의 성격을 반영, 따뜻한 색감을 바탕으로 브리티쉬 감성의 체크패턴이 포인트로 들어간 교복을 제작했다.
특히, 여학생 교복에 리본을 추가해 사랑스럽고 귀여운 느낌을 더했다.
엘리트학생복 마케팅 담당자는 “드라마 앵그리맘이 폭력과 사학 비리로 얼룩진 학교 문화를 바로잡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 건전한 학교 문화를 선도하는 엘리트학생복 브랜드 컨셉과 일치해 교복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 새롭게 출시한 엘리트학생복의 ‘썸머핏’ 하복은 여름철에 최적화된 기능을 적용해 시원하면서도 편안함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여름철 맞춤 기능성 원단인 쿨맥스와 쿨스판이 적용됐으며, S키니바지.V스커트로 엘리트학생복만의 핏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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