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여성긴급전화 업무협약
【베이비뉴스 정은혜 기자】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영호)는 여성긴급전화1366 서울센터(센터장 허난영)와 함께 한부모가족에게 전화상담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는 서울시 한부모와 미혼모(두리모)가족의 종합서비스를 지원하는 한부모가족 전문기관이다. 여성긴급전화1366 서울센터는 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 등으로 위기에 처한 여성을 긴급구조·보호하는 시설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와 여성긴급전화1366 서울센터는 위기 한부모가족들이 야간, 주말에도 원활하게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정서지원 및 자원연계 제공 등 즉각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영호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부모가족이 야간, 주말 상담으로 신속하게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한부모가족들의 정보 접근성이 향상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www.seoulhanbumo.or.kr, 02-861-3020)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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