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이용법, 독후활동, 사서체험 등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부산 서동도서관(관장 이순재)은 연중 초등학생과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도서관현장체험활동을 위한 독서교실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독서교실은 책읽기와 도서관 이용법, 독후활동과 사서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이뤄진다.
어린이들은 도서관체험활동으로 건전한 독서습관형성과 책읽기에 대한 재미를 알고, 책을 가까이 하고, 책을 읽고 생각을 정리하는 다양한 방법을 경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전화(051-522-0456)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학교나 유치원 단위로 도서관을 경험한 어린이들로 인해 차츰 지역민 모두가 도서관의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는 등 도서관의 이미지 제고에도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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