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지아 기자】

바이올푸드글로벌의 닭갈비 전문 프랜차이즈 '유가네'는 김수현, 차태현, 공효진, 아이유 주연의 KBS2 TV 금토 드라마 '프로듀사'의 제작협찬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유가네는 그간 '괜찮아,사랑이야', '미생', 하트투하트', '호구의사랑' 등 히트 드라마를 만들어 온 제작 협찬사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간 협찬한 드라마들은 모두 공전의 히트를 기록해왔다. 이 밖에 SBS '파워타임', '대단한라디오', KBS '가요광장', '키스더라디오', CBS '12시에만납시다' 등의 라디오 협찬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유가네가 새롭게 협찬하는 이번 '프로듀사'에 대해서도 김수현과 공효진, 아이유, 차태현 등의 톱스타들의 열연이 예상되면서 창업시장에서 유가네가 어떤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되는 부분이다.

프로듀사는 박지은 작가와 KBS 예능국 서수민PD가 기획하고, 표민수PD가 연출을 맡아 기대가 더욱 모아지고 있는 드라마로, 리얼한 예능 현장과 방송국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첫 방송은 15일 금요일 밤 9시 15분에 시작한다.

바이올푸드글로벌 관계자는 "유가네는 그간 많은 히트 드라마 제작 협찬을 맡아 진행하면서 브랜드 가치가 크게 상승했다"며 "이번 드라마를 통해서도 소비자들에게 자연스럽게 브랜드 이미지를 부각시킴으로서 전국 가맹점 매출 증대 및 향후 창업 시장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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