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에서도 빛이 나는 유진 기태영 부부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유진 기태영 부부의 모습이 우리나라 여행객들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최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프라하에서도 빛이 나는 유진-기태영 커플'이라는 제목으로 유진과 기태영이 유럽 프라하의 거리를 거닐고 있는 모습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화이트 셔츠에 청바지와 플리츠 스커트를 입고 선글라스를 낀 두 사람의 모습과 어둠이 깔린 도심 속에서 여느 신혼부부처럼 장난치는 모습 두 장이다.
두 사람의 모습은 결혼식 직후 허니문을 떠나는 공항패션과 같이 커플룩을 이뤄 더욱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찍은 누리꾼은 "유진 씨와 기태영 씨가 너무 행복해 보이셨어요! 그 분위기를 방해하기 싫어서 사진은 부탁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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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이쁜커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