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실업, 시크릿쥬쥬와 콜라보한 걸그룹과 함께 SICAF에서 안무 퍼포먼스
【베이비뉴스 김은실 기자】
국내 완구·콘텐츠 기업 영실업(대표 한찬희)가 제19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 2015)에서 자사의 대표 여아 캐릭터인 시크릿쥬쥬로 변신한 걸그룹 공연을 실시한다.
이번 시크릿쥬쥬 공연은 23일부터 28일까지 총 6일간 개최되는 SICAF 기간 중 24일 오후 2시 40분 서울광장 SICAF 메인 무대에서 개막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애니메이션 '치링치링 시크릿쥬쥬' 속에서 '시크릿플라워밴드'로 활동하는 주인공 4인방의 무대로 꾸며지는 이번 공연에서는 데뷔를 앞둔 걸그룹이 시크릿플라워밴드로 변신해 안무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봄봄봄'과 '썸머펀', '스노우화이트' 등 시크릿플라워밴드의 신곡으로 이루어진다. 아울러, 시크릿쥬쥬 공연에서는 SICAF를 찾은 관람객들이 함께 참여하며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쥬쥬 댄스 따라잡기', '쥬쥬 퀴즈' 등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한다.
시크릿쥬쥬과 콜라보레이션해 공연을 진행하는 걸그룹은 7월 데뷔 예정으로 4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룹명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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