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결혼이민여성에게 식생활 교육 실시
칼국수, 닭볶음탕, 오징어볶음 등 만들기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오는 25일 오후 2시 결혼이민여성 20명을 대상으로 '건강가족 만들기 식생활 교육'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결혼이민여성에게 다양한 음식문화를 접하고 실생활에 필요한 음식을 직접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교육은 입국 초기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한식재료와 양념, 조리법 등을 퓨전으로 접목해 닭 육수를 활용한 칼국수, 닭볶음탕, 오징어볶음, 열무오이 물김치를 만들 예정이다.
식생활 교육은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번갈아 진행하며 7월에 진행하는 식생활교육은 입국 3년 이상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중급 단계인 골뱅이 무침, 골뱅이 버터구이, 등갈비 구이(강정), 총각무 물김치, 총각깍두기 김치 만들기가 진행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다양한 문화이해를 통한 한국생활 적응에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의 건강성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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