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쌍둥이 출산율이 20년 새 3배나 증가했다고 한다.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3년 기준 전국 출생아 수 43만 6455명 가운데 다태아는 1만 4372명으로 전체 출생아의 3.3%를 차지한다. 이는 전국 출생아 수 71만 5826명 가운데 다태아가 1.1%인 8108명이었던 1993년과 비교했을 때 3배나 높은 수치다.
이에 따라 쌍둥이 육아용품이 최근 소비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이 중 하나가 2015년 새롭게 출시된 도노비 ‘투비 화이트’ 쌍둥이 유모차다. 이미 EN1888 유럽안전 인증,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대상 수상을 통한 유모차순위 1위 입증 및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도노비 쌍둥이 유모차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라둥이가 사용하는 명품유모차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덕분에 엄마들의 쌍둥이 유모차추천 리스트에는 항상 국산 유모차브랜드 도노비의 투비 트윈유모차가 있다.
멜란지 소재의 세련된 디자인, 패션에 민감한 소비자를 위한 그레이, 네이비, 레드와인 등 트랜디한 색상, 여기에 아이의 안전함과 엄마의 편안함을 고려한 기능으로 쌍둥이 엄마들뿐만 아니라 다둥이 엄마들에게도 인기다.
양 옆으로 나란히 앉히는 쌍둥이 디럭스유모차와는 달리 앞뒤 좌석으로 배치돼 출입문 통과나 엘리베이터 탑승 시 손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아이 두 명을 모두 정면보기로 앉힐 수도 있고, 아이들이 서로 마주볼 수 있도록 양대면도 가능하다. 이동 시 아이들이 정서적 교감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첫째는 책임감, 둘째는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2015년형 투비 화이트 유모차는 아이가 직접적으로 느끼는 승차감 중 하나인 시트의 기능 업그레이드에 주력했다. 후면시트의 높이를 10cm 높여 체격이 큰 아이들도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고, 등받이 각도도 150도까지 조절되도록 개선했다.
엄마들이 도노비 투비 쌍둥이유모차를 좋아하는 이유는 프레임 전환만으로 1인용, 2인용으로 변환이 간편해 기계치인 엄마들도 아빠 없이 쉽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변환이 가능해 외출이 편안하다.
한편, 도노비 투비 화이트 유모차를 온라인 몰에서 구매한 후 포토후기를 남기면 아펠리베 정품 사계절 쿠션시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6월 한 달 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도노비 투비 공식판매처인 파파앤코의 공식카페(café.naver.com/papanco)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기사제보 & 보도자료 pr@ibab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