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식중독에 대처하는 요령
여름철, 식중독에 대처하는 요령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5.06.22 09: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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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관리만 철저히 해도 식중독 예방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높은 온도와 습기로 인해 음식이 상하기 쉬운 여름, 자칫 잘못하면 식중독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특히 주방은 각종 음식물에 물과 불까지 사용하다 보니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다. 글로벌 주방가전 브랜드 쿠진아트는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식중독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는 생활 습관을 소개했다.

 

여름철, 주방 관리만 철저히 해도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다. ⓒ쿠진아트
여름철, 주방 관리만 철저히 해도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다. ⓒ쿠진아트

 

◇ 음식 보관법

 

여름에는 한 번에 소진할 수 있는 분량만 만들어 한 끼에 다 먹고, 남은 음식은 반드시 냉장 보관해야 한다. 요즘 같은 날씨는 식중독균이 단시간에 번지기 때문이다. 냉장고 정리 시, 금방 먹을 것은 문 쪽에, 장기간 보관하거나 온도 변화에 민감한 식품은 안쪽에 보관한다. 냉동 보관할 조리 식품은 냉동실 상단에, 육류나 어패류는 냉동실 하단에 보관하고, 금방 먹을 육류와 어패류는 냉장실에, 채소나 과일은 씻어서 밀폐 용기에 담아 신선실에 보관한다. 유통기간이 지난 식품은 없는지 수시로 체크하는 것도 필수다.

 

쿠진아트 오토 에어락은 육류, 어류, 과채류 등의 식재료를 신선하고 안전하게 진공 포장해 보관할 수 있는 제품이다. 충전식으로 가볍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1번의 충전으로 30개의 에어락 백을 진공 포장할 수 있어 피크닉, 캠핑 시에도 휴대할 수 있다. 동봉된 두 가지 사이즈(3.8L, 0.9L)의 에어락 백은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 칼, 도마 관리법

 

어류와 육류는 전용 도마와 칼을 분리해 사용해야 세균이 다른 쪽으로 옮겨가는 교차 오염을 막을 수 있다. 사용한 도마와 칼은 흐르는 물에 10초 이상 씻고, 세제와 직사광선으로 자주 소독해준다. 칼 흠집이 많이 난 도마는 음식물이 끼어 세균이 번식할 수 있으므로 새것으로 교체해준다.

 

코렐 코디네이츠의 항균 도마는 그린, 오렌지, 옐로우 컬러의 대·중·소 사이즈 3개가 하나의 세트로 구성된 제품이다. FDA, SGS 등의 항균검사에서 99.99% 합격한 친환경순수 항균물질인 크로스톤(KROSTON™) 소재를 사용해 환경호르몬 걱정이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 안전한 요리법

 

식중독 예방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청결이다. 요리 전, 반드시 손에 비누칠을 해 20초 이상 문질러 흐르는 물에 헹구고, 재료 세척도 꼼꼼히 한다. 채소, 육류, 어류, 가금류 순으로 씻어야 교차 오염을 막을 수 있다. 음식은 꼭 익혀먹어야 하는데, 특히 가열 조리 식품의 중심 온도가 74℃ 이상 되도록 1분 이상 가열해야 미생물의 번식을 막을 수 있다.

 

지투지의 과일, 채소 세정제인 ‘퓨리어 에코파우더’는 특허 받은 공법으로 조개를 가공해 만든 천연 원료인 이온화칼슘을 사용해 안전성이 뛰어나다. 번거로운 과정 없이 잔류농약과 유해성분을 99.9% 제거할 만큼 강력한 세정·살균 효과를 자랑해 과일과 채소를 보다 신선하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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