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발달단계 맞는 도서+놀잇감+놀이법 추천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웅진씽크빅(대표 서영택)은 1~3세 대상 독서·놀이 프로그램인 ‘웅진북클럽 콩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웅진북클럽 콩알’은 2년 또는 3년 약정을 체결하고 매월 회비를 내면 아이 발달 단계에 맞는 실물 도서와 놀잇감을 추천해 주고, 함께 제공되는 북패드(삼성전자 갤럭시 탭)를 통해 놀잇감과 연계된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제공한다.
디지털 콘텐츠는 놀잇감이 주인공인 노래, 이야기, 그림책, 애니메이션은 물론, 놀잇감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까지 제공한다.
또한, 놀잇감 및 주제와 연관된 북큐레이션을 통해 자연스럽게 놀이와 책을 넘나들게 하는 것도 특징이다.
서영택 웅진씽크빅 대표이사는 “놀이를 통해 책을 접한 아이는 독서를 놀이로 인식해 자연스럽게 독서습관을 기를 수 있다”면서 “웅진북클럽 콩알은 큐레이션을 통해 아이 발달 단계에 맞는 놀이와 책을 적기에 접하게 해준다”고 말했다.
‘웅진북클럽 콩알’의 놀잇감은 뉴질랜드 Wishbone, 독일 Hape, 폴란드 Bajo 등 글로벌 명품 영유아 브랜드 제품들로 구성됐으며, 원목과 헝겊 등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것은 물론 미국과 유럽 등에서 안전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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