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행복한 우리 아이 사진콘테스트’ 당선작 영유아 부문
【베이비뉴스 김은실 기자】
어린 아이들은 평범한 일상조차 반짝이게 하는 힘이 있다. 맛있는 음식 앞에서 해바라진 아이의 입, 햇살마냥 쏟아지는 꼬마들의 웃음소리는 지루한 시간을 특별하게 만든다. 그리고 그 화사한 찰나를 기록한 사진은 사진 속 행복한 기운을 오래, 널리 퍼뜨린다.
전국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한 '제7회 행복한 우리 아이 사진콘테스트'에 제출된 사진들이 그렇다. 전국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올해 4~5월 동안 사진을 접수하고, 6월에 당선작을 발표했다. 당선작은 지난 1~5일까지 서울시청 시민청에 전시됐다.
보는 이까지 행복하게 만드는 당선작 일부를 모았다. 당선작은 ▲가족 ▲어린이집 ▲영유아로 부문으로 나누어 소개한다. 세 번째로 영유아 부문이다.
◇대상
경기 수원시 윤상미 씨의 ‘이보다 좋을 수는 없다’ ⓒ전국육아종합지원센터
◇최우수상
인천시 부평구 안수연 씨의 ‘언니가 먹여줄게’ ⓒ전국육아종합지원센터
인천시 남구 서민원 씨의 ‘딸기 먹는 아이’ ⓒ전국육아종합지원센터
인천시 계양구 이혜진 씨의 ‘해피투게더’ ⓒ전국육아종합지원센터
◇우수상
서울시 성동구 김미진 씨의 ‘친구야 달려’ ⓒ전국육아종합지원센터
서울시 마포구 오상영 씨의 ‘덩굴왕관, 덩실덩실’ ⓒ전국육아종합지원센터
서울시 동작구 김수진 씨의 ‘엄마를 지켜라~!!’ ⓒ전국육아종합지원센터
서울시 동대문구 박원주 씨의 ‘하나도 둘도 아닌 셋이라서 더 행복해요’ ⓒ전국육아종합지원센터
경기 평택시 김민지 씨의 ‘꽃비가 내리던 날’ ⓒ전국육아종합지원센터
경기 의정부시 김영락 씨의 ‘행복을 잡고 날아올라요’ ⓒ전국육아종합지원센터
경기 안양시 송희영 씨의 ‘여름냇가 고기잡이’ ⓒ전국육아종합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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