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 유아동브랜드 16 S/S 상해 수주회 성황
제로투세븐, 유아동브랜드 16 S/S 상해 수주회 성황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5.07.14 16: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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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Only로 중국 유아동시장의 '큰 손' 이목 사로잡아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중국 상해 현지에서 14, 15일 양일간 진행되는 국내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의 2016 S/S 의류 브랜드 수주회에 중국 내 전국 대리상 및 백화점 바이어, 입점계획 대리상 등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제로투세븐
중국 상해 현지에서 14, 15일 양일간 진행되는 국내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의 2016 S/S 의류 브랜드 수주회에 중국 내 전국 대리상 및 백화점 바이어, 입점계획 대리상 등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제로투세븐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이 14일 중국 상해 롱통(Long Tong) 생활광장에서 2016 S/S유아동 의류 브랜드 수주회를 성황리에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수주회는 2016년 S/S룩을 선보이는 자리로, 15일까지 약 300여명의 중국 현지 대리상, 입점 계획 대리상, 백화점 바이어가 방문할 예정이다.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온 태풍 찬홈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현지 바이어들의 방문 및 뜨거운 관심이 이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제로투세븐의 2016 S/S룩은 시즌 별 체험활동을 강조한 차별화된 캐릭터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매치가 특징이다. 특히 최근 중국 내 산아제한 정책완화에 따라 중국 시장 고객의 선호도를 반영한 중국 단독 상품(China Only)을 출시, 이 단독 상품의 비중을 약 35%까지 확대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수주회는 1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2007년 중국법인을 설립한 제로투세븐은 최근 6년 간(2009년~2013년) 연평균 34%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 중국 내 주요 백화점 위주의 매장전개, 조직 및 파트너 현지화, 브랜드 포지셔닝의 차별화를 통해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지난해 7월 개최된 수주 회에서 8000만 위안(한화 약 146억원)의 수주 성과를 기록해 중국 내 프리미엄 유아동 의류 기업으로 입지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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